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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식 목사의 <기독교 삼자경>

기사승인 2017.12.08  0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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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삼자경

 

재미있고 유익하게 한자를 통해 진리에 이르는 길

 

 

전병식 지음/296쪽/ 15,000원

신앙과지성사

 

 

이 책은 기독교의 중요한 가르침을 재미있게 이해하며 한자를 통하여 생활 속에서 진리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진리편독삼자경眞理便讀三字經」, 즉 ‘진리로 읽는 삼자경’은 기독교의 주요한 교리를 옛 중국의 대표적인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삼자경三字經」을 본떠 지은 기독교 계몽도서이다. 처음에는 중국 한구에 있던 그리피스 존 선교사가 중국인을 위해 “기독교의 교리를 전 16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삼자경의 형식을 본떠 세 글자씩 어구로 구분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은 기독교 입문서로, 영어 제목인 “The Christian Three Character Classic”을 그대로 번역하자면 “기독교 삼자경”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와 있던 마포삼열 선교사가 전체의 내용을 다시 장별로 구분하고 한글 해설을 붙여 1908년 예수교서회에서 출간하였다.

이것을 서경대학교의 이복규 교수가 문체는 옛것이나 문법은 현재의 것으로 고쳐서 해석을 새롭게 하면서, 한자에 낱낱이 훈을 달고, 필요한 곳에 해설이나 주석을 붙여 2012년에 “진리편독삼자경; 개화기의 기독교 입문서”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필자는 이 책을 새로 번역하여 고문체를 현대의 문체로 바꾸고, 한자풀이와 단순한 주석에 해설을 더하여 ‘주해’를 붙이고, 그 위에 신앙적이며 사회적인 그리고 인문적인 요소들을 더하여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살피고 세속의 눈으로 기독교를 헤아려 보는’ ‘대의’를 추가하여 현대인, 특히 젊은이들의 사고에 다가가는 기독교 입문서 내지는 해설서를 세상에 내놓고자 한다.

 

 

차례

역주에 붙이는 글·5

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14
‘하나님’인가, ‘하느님’인가?   24

二.  인간을 신으로 섬기는 잘못   29
신(神)으로 대접받고자 하는 인간들; 이단(異端), 사이비(似而非), 사교(邪敎)의 무리   38

三.  만물의 참 근원  43
안식일과 주일, 그리고 주일을 지킨다는 것에 대해 56

四.  성현들도 하나님을 공경했다   66

五.  인간의 근원  77
죽은 다음에 몸과 영혼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85

六.  귀신의 분별  104
가장 무서운 우상은 ‘나’를 우선하는 ‘자기(自己) 중심성(中心性)’에 있다 113

七.  노래로 하나님을 찬송한다 119

八.  세상을 구원하는 참 주님  124
삼위일체(三位一體), 믿으라고 해서 믿어지는 걸까?  125

九.  성신(성령)의 감화  143
중생(重生), 거듭남으로 새 사람이 되는 길은 단박에 이루어지는 것인가, 점차(漸次; 차례를 따라 조금씩)로 이루어지는 것인가? 그리고 그 영향은 지속적인가?  149

十.  복음의 거룩한 가르침 155
제사를 못 지내기 때문에 교회에 못 나간다? 169

十一.  거짓을 버리고 진리로 돌아가자   183
과거지향적 관습에서 미래지향적 의식으로서의 조상숭배   191

十二.  기도에 대하여 자세히 논하다   198
기도; 영혼의 움직임, 마음의 운동(運動)  208

十三.  선과 악을 심판하심  215
종말(終末)은 개인적인가, 전체적인가?   221

十四.  기독교의 경전  242
성경(聖經)인가, 성서(聖書)인가?  242

十五.  성경의 대략  258
경험(經驗) 기억(記憶)의 기록(記錄)으로서의 성경  278

十六.  깨어라, 아이들아  286
네 자녀로 묻게 하라 290

 

 

지은이 전병식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의 Claremont School of Theology에서 종교교육학 석사와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배화여자대학교의 교수이자 교목실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감리교대학교목회의 회장, 아시아태평양지역 감리교계통학교협의회(APAMEI)의 이사로 학원선교에 한몫을 감당하고자 애쓰고 있다.

한국기독교의례연구소의 소장으로 기독교의례의 한국전통문화와의 만남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젊은이들을 위한 기독교 이해』, 『기독교와 사회』, 『평범한 날들의 축복』, 『아기 예수는 오지 않는다』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기독교인을 위한 가정의례 지침서』, 『喪葬禮式書』, 『교회학교 영아부 교육안내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등이 있다.

번역한 책은 『예배를 확 바꿔라. Transition in Worship』(Andy Langfor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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