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어떤 세력도 총회실행부위원회의 개최를 방해하거나 중단시킬 수는 없습니다.

기사승인 2018.10.09  23:20:12

공유
default_news_ad1
article_right_top

어떤 세력도 총회실행부위원회의 개최를 방해하거나 중단시킬 수는 없습니다.

 

엊그제 저희 지방 교역자 월례회가 열렸는데, 이구동성으로 작금의 교단의 현실에 대하여 불만스럽게 비판을 쏟아내며 분노하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도무지 부끄러운 교단의 현실을 어떻게 혁파해야 합니까? 그렇게 교단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다 어디에서 뭐하고 있습니까?

부승치구(負乘致寇), 깜냥이 못되면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재앙을 자초하는 일의 비유로 자주 쓰는 말입니다. 유학자 동중서(董仲舒)가 "군자의 지위에 있으면서 천한 사람의 행실을 하는 자는 반드시 재앙에 이른다(居君子之位, 爲庶人之行者, 其患禍必至)."고 말했던가요?

환난이 경각에 닥쳤는데도 등짐만 불리려다 결국 엉뚱한 도둑놈의 차지가 된다는, 천한 소인을 수레 위에 올린 임금, 올라앉아 제 등짐 불릴 궁리만 한 소인, 그 틈을 노려 강도질을 일삼은 도둑. 이 셋이 힘을 합치면 망하지 않을 나라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8월 16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가 이철 목사에 대하여 직무대행 선출이 무효라고 판결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철 목사는 수레 위에 올라타서는 등짐 불리기에 급급해서일까, 위태한 질주를 계속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이 10월 9일 한글날, 8월 16일이 언제 적 일입니까? 이철 목사와 불법적인 행위를 지원하는 비류들의 행태가 도를 넘어선지 오래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오는 10월 30일 총회를 소집하였다 하니, 그들의 서슬에 교단이 결딴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안타깝습니다.

1. 지난 8월 16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판결에 의하여 이철 목사가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총특재 판결 이후에 직무대행 자격이 없는 자가 행한 모든 행정은 무효이며 거기에 따른 응당 책임을 마땅히 져야 할 것입니다.

2. 왜 이철 목사는 직무대행도 아닌데 총회를 제멋대로 소집하도록 내버려두는가? 더 이상 총회 소집에 관하여 직무대행을 빙자한 성명서, 목회서신, 언론 행위 일체를 중단해야 합니다. 비틀거리는 수레에서 내려오십시오, 더 이상의 도적질과 강도질을 멈추어야 합니다.

3. 현재 법원에 「2018카합21376 직무대행 직무집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무슨 일을 도모하거나 모의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십시오.(*이 가처분의 심리는 17일 오전10시 서울중앙지법 동관 제358호 법정에서 예정되어 있다).

4. 33회 총회 감독 당선자들의 민심을 배반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총회는 해야 되지 않겠냐”고 유혹할지라도 총회소집의 당위성과 합법성이 함께 담보되지 않는다면 동의할 수 없다고 담대히 말해야 합니다.

5. 그러므로 제10차 총회실행부위원회가 10월 23일에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새롭게 선출하는 것이 감리교회의 정상화를 위한 지름길임을 주지한다면, 이에 어떤 세력도 총회실행부위원회의 개최를 방해하거나 중단시킬 수는 없습니다.

 

2030 메도디스트 포럼(Methodist Froum)
회장 김광옥 목사, 총무 곽일석 목사

곽일석 iskwag@naver.com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