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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시대에 교회의 역할 모색

기사승인 2018.11.07  2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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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포럼

   
▲ 좌로부터 목원포럼 김홍선 회장의 인사말, 김진향 이사장 강의, 단체사진

목원포럼(회장 김홍선 목사)은 11월 6일 제13차 공개강좌를 목원대 구채플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다.

이번 주제는 “한반도 평화시대, 교회의 역할”로 강사는 김진향 개성공단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인사비서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담당관을 모시고, 북한 개성공단의 역사와 현재 남북 정상회담 후 후속조치 등에 대한 통일정세 속에서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진향 이사장은 “개성공단에 대한 오해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박근혜 정부때 개성공단 전면중단은 완벽한 정책실패로 북한에 대한 제재가 아니라 우리 기업과 근로자들을 제재한 것으로 개성공단을 닫은 것은 평화를 닫고, 경제를 닫고, 안보를 닫고, 통일을 닫은 것으로 종전선언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처럼 개성공단 재개도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주장했다.

“개성공단은 남북의 경제공동체의 실험 무대로 통일을 위해 남북한이 함께 경제협력을 통한 통일의 필요성을 확인해 온 14년의 역사였고, 이를 통해 남북한의 상생모델로 검증된 개성공단을 빨리 재개하고, 더 많은 경제협력 지구를 넓혀 나가는 것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중요한 부분이다” 고 강조했다.

첫 번째 논찬에 나선 이정순 교수(목원대 신학과)는 “미래 교회 지도자들이 될 신학생들에게 북한을 이해하는 키워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면 좋겠고, 교황의 북한 방문은 종교를 떠나서 한반도 평화에 보탬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신학생들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무엇이 필요한지 답변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다”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논찬을 했다.

두 번째 논찬에 나선 김봉구 목사(대전외국인복지관장)는 “평화통일을 위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평화통일 대중화교육, 전국에 민주평통회관 설치, 정부에 세계평화부 신설, 한반도 평화상 제정 등 내년 3,1평화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믿음의 선배들의 위대한 평화 유산을 글로벌 브랜드화 할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연 후 목원포럼 김홍선 회장은 두명의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목원포럼은 2012년부터 매년 공개강좌를 통해 후배 신학생들에게 폭넓은 목회 시각을 갖을 수 있도록 국내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목원포럼을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역임한 고 김영범 목사 추모1주기 행사를 2019년 2월 11일 관련 단체들과 준비 중에 있다.

당당뉴스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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