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30년사 담은 「나를 보내소서」 출판 기념회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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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지역 선교에 헌신해 온 웨슬리전도단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16일 오후 감신대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어 웨슬리전도단 30년을 돌아본 책 「나를 보내소서」 출판 기념회와 ‘웨슬리전도단 30년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웨슬리전도단 운영위원장인 김양묵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가 기도하고 전명구 감독회장이 ‘성공적인 전도자(행8:4-13)’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웨슬리전도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종훈 목사(전 서울연회 감독)과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도 축사자로 나서서 설립 30주년을 맞은 웨슬리전도단의 업적을 치하하고 정진권 목사(감신대총동문회장)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감사예배후에는 염영식 장로(2대 운영위워장)가 진행하는 웨슬리전도단 30년사 출판 및 세미나가 있었다. 세미나에서 장성배 교수(감신대교무처장)는 “웨슬리전도단이 지금까지 펼친 선교활동을 지속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더 큰 차원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 감리교회의 선교 동력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중국교회 리더십을 세우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탈북자, 조선족, 고려인 등의 한민족 네트워크로 형성, 전문인 선교사 양성, 비즈니스 선교 모델 수립,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향한 선교, 시니어선교사 전략 수립, 등을 향후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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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예배 사회 : 김양묵 장로(운영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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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 :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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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봉독 - 고명학 권사(청장년선교회 서울연합회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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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송 - 단우물중창단(꽃재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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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 전명구 감독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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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 : 정진권 목사(감신대총동문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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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슬리전도단 30년사「나를 보내소서」출판기념회 및 세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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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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