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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거협, 모르드개가 침묵하면 하만이 승리한다

기사승인 2020.08.28  09:34:03

박은석 객원기자 guil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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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협의회’(이하 감거협)의 제2차 기도회와 협의회가 8월 20일 예광교회 제2성전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모임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실행위원들만 모여 진행되었다.

 

   
▲ 제2차 감거협 기도회

 지난 7월, 광화문 감리회본부 교회에서 제1차 협의회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 감거협은, 역차별 문제를 무시한 채 입법된 유럽과 미국의 사례를 통해, 성소수자의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교회의 선포를 막는 피해 상황과 기독교인 교육자, 공무원 등에 대한 해고와 징계, 소송 등 현재 끊임없이 진행 중에 있는 역차별 사건들을 토로하며, 이 사건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감거협은 제1차 협의회의 성과를 토대로, 감리교단 교회들의 여론을 더욱 수렴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가지고 있는 악법 조항들과 성소수자 인권을 명분으로 한 기독교 및 정통윤리에 대한 분명한 역차별 문제들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킬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제2차 협의회를 통한 두 번째 성명서를 발표할 수 있었다.

감거협은 국회 표결을 앞두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동성애를 조장하며 건전한 가정을 해체하고 도덕을 파괴할 뿐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과 양심의 자유,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한다는 성격을 밝히고, 일부 국회의원들이 동성애 및 이상성애자를 위한 법을 무리하게 포함시키기 위하여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아닌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을 규탄하였다.  또한, UN이 대한민국에 권고했던 것은 동성애를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아닌 국적과 인종에 대한 차별금지법이었음을 분명히 하였다.

이날 제2차 협의회를 위해 전국에서 상경한 실행위원들은, 회의에 앞서 ‘감리교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제2차 기도회’를 진행하였으며, 감거협 고문인 김진호 전 감독회장의 말씀선포가 시작되었다.

 

   
▲ 제2차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협의회에 말씀선포하는 김진호 전 감독회장

“사랑하는 후배, 현역 목회에 어려움이 있는 여러분께서 오늘 이 귀한 모임을 준비한 것을 보며, 오늘 여러분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침묵하지 않는 여러분에게 희망을 걸겠습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야 합니다.  감리교회가 이러면 안 됩니다.”

“주전 486년에 한때 유대민족이 페르시아의 속국으로 있었을 때, 우리가 지난 날 일제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유대민족을 말살하기 위해, 하만이란 장군이 모략을 합니다.  당시에는 하만에게 모두 절 하였습니다.  그런데, 누가 절을 안 하나냐면, 모르드개가 절을 안 해요.  모르드개는 유대사람인데, 유대사람은 하나님 외에는 절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만에게 절하지 않는 거야.  모르드개가 절 하지 않으니까, 유대사람도 하만에게 절 하지 않아.  그래서 하만이 모략을 합니다.”

“페르시아 왕 아하수로를 구워 삶아가지고 법령을 만들어요.  그래서 하만에게 절하지 않는 건 페르시아에 대한 도전이고 파사의 신에게 대항하는 죄를 뒤집어 씌우는 법령을 만들어, 하만에게 절하지 않는 사람을 말살한다.  이러한 법령이 하만의 계략인 줄 모르고 왕이 어인을 찍어 공포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유대민족들이 다 죽게 생겼어.”

“그 시국에 이 거짓된 모략을 왕에게 바로 진언해야 될 사람이 있는데, 그게 누군고 하니 에스더야.  에스더는 여러분이 아는대로 유대 여자가 정말 놀랍게도 당시 페르시아 왕국의 왕후로 있었던 거죠.  야... 이대로 가다가는, 하만의 계략대로 임금이 어인 찍은 법령이 발표됐으니, 이제는 유대민족이 다 몰살당하게 된다.”

“시국의 어려운 가운데에 있을 때, 에스더의 삼촌 모르드개가, 오늘 본문이 그겁니다.  에스더야, 하나님께서 너를 왕후를 시킨 건 이때를 위한 것 아니냐?  그런데 네가 호강하고 있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네 책임을 안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른 방법으로 구원하실 거야.  그러나 분명한 건, 하나님이 너를 택하고 너를 페르시아의 왕후로 삼게 한 이유가 있는데, 네가 그 사명을 못 해?  모르드개가 그 말을 전하는 거에요.”

“그래서 왕후가 까딱하면 폐위 당하거나 죽임 당할 위기에 직면하지만, 에스더가 나갑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그 유명한 성경구절이, 바로 여기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우신 건 바로 이 때를 위함인데, 내가 여기서 주저앉아?  여기서 내 안일을 위해 그냥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어?  그래서 그냥 유대민족이 몰살당하는 걸 봐?  에스더가 얼마나 갈등했을까요?  그러나, 모르드개의 충언을 듣고 벌떡 일어나, 왕 앞에 나갑니다.”

“에스더 그 내용이야.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모르드개가 중요하다.  모르드개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었을까?  그러면 에스더는 그냥 주저앉아 있었을 거고.  그렇게 주저앉아 있으면, 하만의 모략대로 유대민족은 몰살당하는 것이고.  그런데, 모르드개가 직언을 하고,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지금 이 어려운 시국에, 코로나로 인해서 막 교회를 가지고 이러는 판이고, 오히려 이래봤대자 아닌 것 같고, 선배들 다 보면 다 그렇고.  감리교단 맨날 이러고...  그러나 여러분, 좌절하면 안 돼!  여러분은 지금 시국에서 지금 뭔가 우리 감리교회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거룩성을 회복해보자, 그래서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도 반대하며 부르짖거 있는 거야.  여러분, 오늘 우리에겐 모르드개가 있어야 합니다.”

“뭐, 내 목회만 하면 됐지.  교단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지방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한국교회가 어떻게 되든 간에.  나만 그냥 내 목장 안에서, 그럴 수 있습니다.  모르드개가 없는 것은 문제입니다.  어쩌면 오늘 여러분이, 이 시대의 모르드개 아닐까요?  마틴루터킹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세대는 나쁜 사람들의 악한 행동보다, 의로운 사람들의 침묵에 대해서 더 회개해야 된다.”  이게 목사들에게 너무 가슴 찌르는 말입니다.”

“오늘 이 모임의 여러분, 감리교회의 중견들인데, 이 모임이 연회마다 있고, 여기저기에서 발언하게 되면, 우리 감리교회 달라집니다.  그러나, 뭐, 내 목회도 어려운데.  나도 어려운데 뭐.  이러면서 침묵하면, 모르드개가 침묵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에스더가 그대로 주저앉았을 거고.  에스더가 주저앉았으면, 하만의 계략대로 유대민족은 억울하게 죽임 당했을 겁니다.  그건 역사의 심판입니다.”

“여러분들, 용기 내세요.  모르드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의인 열 사람을 찾잖아요?  소돔과 고모라의 엄청난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내가 의인 열 명을 보고서,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용서하겠다.  성경, 그거 아닙니까?  오늘 여기 오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하늘은, 오늘도 모르드개를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모르드개 입니다.  여러분에게 희망을 걸겠습니다.  모르드개가 입 닫고 있으면, 다 끝납니다.  그러나 모르드개가 살아 있으면 에스더가 일어납니다.  그러면 하만은 망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드개가 침묵하고 말하지 않으면, 에스더는 그냥 주저 앉아 있을 거고.  그러면 하만이 승리합니다.”

 

   
▲ 제2차 감거협 기도회 기도임사자 7인 중 6인. 왼쪽상단부터, 이명재 목사, 박은지 청년, 임성모 목사, 이길수 목사, 탁동일 목사, 조기영 감리사

이날 제2차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협의회’에 앞서 드려진 기도회에서는 감거협 실행위원 가운데 7명이, ‘영적 싸움 없는 목회에 대한 회개’, ‘포괄적 차별금지법 위험의 분별’, ‘거룩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 그리고 ‘감리회 신학대학들과 교수들을 위한’, ‘감독회장 선거와 감독 선거를 위한’ 기도에 이어 ‘성령의 계시로 동성애 세력에 대처함’과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임사를 맡아 기도하였다.

1. ‘영적 싸움 없는 목회에 대한 회개’의 제목으로 기도한 이명재 목사(울산 대은교회)는,

“목회를 생활의 수단으로 삼고, 진실로 목숨을 살리려고 몸부림 치지 못했던 나약함과 목회자들 사이의 열등의식 우등의식에 쌓여 경쟁의식만 남게 된 것을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심장과 웨슬리의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충성할 수 있는 믿음과 감리회의 썩어지는 밀알 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은혜”를 간구하였다.

2. ‘포괄적 차별금지법 위험의 분별’을 제목으로 기도한 박은지 청년(선한목자교회)은,

“예수그리스도를 본 받아 모든 영역의 차별을 철폐하고 사랑을 전하는 일에 이시대 마지막 보루인 교회가 앞장서게 하시되, 포괄적 차별금지법 속에 도사린 악법의 조항들을 분별해서, 이를 대처하는 한국교회가 될 것”을 기도하였다.

3. ‘거룩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제목으로 기도한 박은석 권사(서울 수유교회)는,

“한 남자와 한 여자 간의 결합인 결혼이 자연의 생육적 결합만이 아닌, 실낙원한 인류가 이 땅에서 제2의 낙원인 가정을 통하여 에덴을 회복하는 노스텔지어와 전초기지가 되어왔음”을 그리고 “결혼과 가정과 양육이, 하나님과 인간의 합일과 가족됨과 영원한 성화를 향한 기초가 되는, 사람과 자연과 하나님 사이의 의리”인 것을 고백하였다.

4. ‘감리회 신학대학들과 교수들을 위한’ 제목으로 기도한 임성모 목사(웨슬리안 조직신학연구소)는,

“하나님 당신께서 신학의 대상이시며 주인이신 것”을 고백하고, “오늘날 신학교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보다 목회 기술을 익히는 전수학교로 전락하고” 있는 것과 “하나님 뜻에 순종하기 보다는 세상 인문학 심리학 철학 사회학을 더 중시”해온 풍조를 뉘우치며, “그런 잘못된 신학적 방법론 때문에 감리교단에 동성애와 동성애 독소조항들이 담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목회자와 평신도가 나타난” 것을 회개하였다.

5. ‘감독회장 선거와 감독 선거를 위한’ 제목으로 기도한 이길수 목사(광주 예향교회)는,

“하나님께서 감리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많은 지도자들을 세워주셨었는데, 오늘날 우리에게 참된 지도자가 필요함을 주님께 고백”하며,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 할 교회가 자체적인 정화능력이 부족한” 것을 회개하고, “희생적이고 책임적인 지도자가 선출되고 감리교회의 미래비젼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구하였다.

6. ‘성령의 계시로 동성애 세력에 대처함’을 제목으로 기도한 탁동일 목사(인천 빈들의교회)는,

“교회를 흔들어 깨워주시고, 목회자들을 흔들어 깨워주시옵시고, 하나님 성도들을 깨워주셔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세상을 향해 직언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실” 것을 간구하며, “인권이 하나님의 창조질서 속에서 출발한 근거를 알게 해주시고, 한국교회를 평등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매도하여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동성애자들의 계략에 넘어지지 않고 승리하게 해주실 것”을 부르짖었다.

7.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하여’를 제목으로 기도한 조기영 감리사(의정부 예찬교회)는,

“잿더미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오늘 이루신 주님께서, 갖가지 사상과 이해관계가 얽혀 나라가 나뉘어지고 분열되는 상황을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옵소서.” 탄원하며,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던 기도의 전통이 다시 살아나, 이 나라가 하나님께 붙들리고 보존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귀하게 쓰여질 것”을 간구하였다.

 

   
▲ 제2차 감거협 기도회

감거협 기도회의 축도를 맡은 나철진 감리사(생명문교회)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감리교회의 거룩성을 회복을 위하여, 1차로 2차로 모이고 모여, 계속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감리교단이 새로와지고 빛을 발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간구하며 축도하였다.

 

<동성애에 대한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성명서

 

먼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한 현 교회의 상황에 대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처절하게 회개하는 마음이다.

세속권력을 등에 업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원하는 몇몇 목회자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마저 영적 행음에 무릎 꿇게 하고 있다. 그 여파로 교회가 이 시대의 소금의 맛을 잃어버리게 되어 밖에 버려져 밟히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 교회 안에서 인권을 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기 보다는 세속의 논리를 따르고 있다. 이들은 마치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교리와 장정이 반 인권적 사각지대의 표상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또한 극소수의 일부 문제를 전체 문제인 것처럼 침소봉대, 왜곡함으로서 성도들의 영혼과 교회의 권리와 역할을 통째로 사탄의 올무에 밀어 넣는 반역을 획책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신앙의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간과한 채, 진보신학 상황신학에 근거한 주장에 불과할 뿐이다.

교회에서 말하는 인권이란 예수님의 핏 값으로 대속한 ‘하나님의 형상 회복’에 근거를 둔 인권이다. 그러나 저들은 이 구속사적인 하나님의 경륜을 간과한 채 세속적 인권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저들은 교회의 신앙에 기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자가당착에 빠져 있다.

거리와 네트워크 상에서의 표현금지, 교회와 교역자에 대한 공권력의 겁박과 동성애를 반대하는 퍙싱도 공직자들에 대한 법적 징계와 해고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시행의 결과 오늘날 유럽과 미국에서 벌어지는 역차별의 불공정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성소수자 인권이란 명분으로 기독교인들이 수난 당하고 있다. 하지만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라는 가치 앞에 저들의 모순이 하나 둘씩 무력화 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혼란은 포플리즘에 포로가 된 미성숙한 사람들에 의해 자행된 차별금지법 제정에 의한 것이다. 독소 조항을 정화하지 못한 채 졸속 입법해 왔던 서구 차별금지법은 교회 파괴 시도로서 종교탄압과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반신앙, 불신앙, 반자유, 분명한 역차별에 불과하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영적 배경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출현했고 미래에도 나타나게 될 것으로, 성경이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는 ‘바벨론의 상징(Symbol)’이다. 이는 오늘날 인본주의 권력이 주도하는 세계에서 필연적으로 동반되고 있는 타락의 기운이다. 여기에 편승한 무리들이 교회마저 시류의 급물살로 성도들을 떠밀어 넣어 영혼 파괴를 자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으로 이러한 세력은 각 시대마다 교회와 성도들이 경계해야 할 가라지요 사단의 회라 아니할 수 없다.

우리 감리교단 이00목사의 동성애 축제 집회에 축도하는 것을 찬성하고 서명하는 이들의 출현은 이러한 시류를 반영한 흔적이다. 김동환 목사 측의 목사들은 동성애에 대한 찬성인지, 축도를 했다고 목사직을 재판하는 것에 대한 항의인지를 분명히 표명하기 바란다. 그 어느 편도 정도의 자이가 있을 뿐, 감리교 교리와 장정에는 어긋난 일이긴 하다.

우리는 성경적 창조질서에 반하는 동성애와 그에 연류된 이동환 목사 재판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하는 바이다.

1. 경기연회 재판위원들은 교리와 장정에 따라 판결하는 감리교인으로서의 결기를 보이라!

2. 이00목사의 퀴어 집회와 관련하여 지지하는 목회자들을 연회 자격심사에 회부하여 교리와 장정대로 처리하라!

3 감리회 소속 신학자들은 침묵하지 말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신학적인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하라!

4. 현 감독들과 감리사들은 연회와 지방 행정을 책임져야 할 직무수행자로서 교역자의 중대한 범과에 해당하는 동성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지상에 공식적으로 표명하라!

5.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감독회장과 연회감독 후보자들은 자신의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라!

 

2020 . 8 . 20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비상 대책협의회

 

 고    문 : 김진호 전 감독회장
 자문위원 : 황용희 목사(서울남)
 실행위원 : 나철진 감리사(서울) 민돈원 목사(중부) 박은석 권사(서울) 이길수 목사(호남특별)
           이명재 목사(삼남) 이학수 목사(서울) 임성모 박사(중부) 조기영 감리사(중앙)
           조성종 감리사(서울) 최상윤 목사(서울남) 한철희 목사(충청) 계인 목사(중부)  탁동일 목사(중부)  * (   )은 소속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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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객원기자 guil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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