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교회와 굿패밀리복지재단이 함께하는 무료도시락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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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애 온기를 나누는 굿밥_ 무료 도시락 나눔 | ||
3월 3일 대원교회와 굿패밀리복지재단에서는 지역 홀몸어르신과 노숙인들에게 나누는 ‘사랑愛 온기를 나누는 굿밥’(무료 도시락 나눔)사역을 시작했다.
대원교회 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정성어린 음식으로 도시락 100개를 준비했다.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 힘들고 어려운 이 때에 대원교회 임학순 담임목사는 “적어도 대원교회와 굿패밀리복지재단이 있는 이 지역에는 굶주리는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사랑愛 온기를 나누는 굿밥’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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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마음을 담은 도시락과 함께 마스크, 마스크 줄, 손 소독제 | ||
“오늘은 우선 10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준비했으나 소식을 듣고 오시는 분들이 그냥 가시는 일이 없도록 도시락의 숫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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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굿패밀리복지재단 김빛나래 목사 | ||
허리를 다쳐서 나오지 못하는 어르신을 대신해 도시락을 가지러 왔다는 이웃 주민은 “나도 좋은 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심부름을 왔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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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교회 임학순 담임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이 때에 교회가 먼저 앞장서 어려운 이들의 무거운 짐을 함께 지고 도우며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돕고 최대한 헌신하여 세상에서도 존경받는 교회 품위 있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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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나래 goodfamily05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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