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열고 이현식 교장 등 임원진 연임
 |
||
웨슬리전도학교(교장 이현식 목사)가 지난 4월 6일(화) 하늘이음교회(이상일 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미디어 전도에 힘쓰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의 현실상 대면전도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웨슬리전도학교 교장인 이현식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도가 위축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미디어 전도를 위해 영상홍보부를 신설하고, 온라인 전도학교의 도입과 유튜브 채널개설 및 운영 전도동영상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하여 감리교회에 배포함으로써 감리교회에 새로운 전도의 동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신년 사업 방향에 대해 밝혔다.
전도학교는 총회에서 2020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받은데 이어 지난 2년간 수고한 교장(이현식 목사)과 모든 임원들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총회에 앞서 웨슬리전도학교는 교장인 이현식 목사(진관교회)가 사회, 이상일 목사의 기도, 이사장인 조재진 목사(산곡교회)의 ‘멈출수 없는 전도(마 9:35-39절)’라는 제목의 설교, 교감인 홍준기 목사(신창제일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