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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예배를 위한 [추석 명절예배문]

기사승인 2021.09.18  00:11:19

당당뉴스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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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연구소 제공]
추석명절예배문

추석 명절 예배문입니다. 

상황과 사정에 맞게 자유롭게 변형하여 사용하세요. 

 

* 원문보기 추석명절예배문 (creatorli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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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예배문

 2021_추석_명절_예배문(완성).hwp 2021_추석_명절_예배문(완성).pdf

 

 

추석 예배문 배경

 2021-추석_명절_예배문(배경)1.jpg 2021-추석_명절_예배문(배경)2.jpg

 

* 2021년 추석 명절 예배문 (내용)

 

예배로 부름 (시편 104:13-16)

누각 높은 곳에서 산에 물을 대주시니, 
이 땅은 주님께서 내신 열매로 만족합니다. 
주님은, 들짐승들이 뜯을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람들이 밭갈이로 채소를 얻게 하시고, 
땅에서 먹거리를 얻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를 주시고, 
얼굴에 윤기가 나게 하는 기름을 주시고, 
사람의 힘을 북돋아 주는 먹거리도 주셨습니다.
 

∙ 찬 송_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2)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 여는 기도

  오, 주님. 오늘 제가 건강하든 아프든, 기뻐하든 슬퍼하든, 일하든 놀든, 혼자 있든 여럿이 있든, 당신 손 안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당신의 목적 있는 섭리 안에 제가 들어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질병은 형벌도 아니고 당신 눈 밖에 난 것도 아닙니다. 재미는 속된 물건이 아닙니다. 제 인생의 사소한 것들이 제안에 있는 당신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지 못합니다. 

  당신이 여기 계심을 느끼게 하소서.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 안에서 저는 태어났고 오늘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부닥치는 모든 상황들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제가 당신의 생명 안에 살고 있음과 언제나 당신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진실을 상기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레슬리 웨더헤드, 1883-1975)

 

∙ 성경봉독 (마태복음 16:17-19)

1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시몬 바요나야, 너는 복이 있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
18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내가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말씀선포 - 천국의 열쇠 -

전남병 목사(선한이웃교회)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을 지나다가 제자들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은 사실 제자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베드로는 놀라운 대답을 합니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이른바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예수님은 이 대답이 마음에 들으셨는지 베드로(반석)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약속하시고는 하늘나라의 열쇠까지 줍니다. 그 열쇠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열쇠였습니다. 아마 우리 안에도 이런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이미 천국의 열쇠를 다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베드로와 똑같은 고백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정말 묻고 계신 것은 “너는 그 열쇠를 가지고 어디에 쓰고 싶니?” 물으시는 게 아닐까요?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어요?

그 해답의 단초는 18장에 있습니다. 마18:18에도 오늘 본문과 동일한 구절이 등장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앞의 구절이 베드로의 신앙고백 안에 들어있는 것이라면, 뒤의 구절이 들어있는 이야기의 주제는 ‘용서’입니다. 또 이어지는 단락의 제목은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입니다. 그러니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는 말씀은 무엇에 관한 말씀이라는 건가요? ‘용서’입니다. 즉, 동일한 두 구절을 연결시켜 보면 예수님께서 주시는 하늘나라 열쇠로 무엇을 열라는 건가요? 용서의 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추석에는 이미 가진 천국의 열쇠를 통해 우리 사이의 빗장을 거두면 어떨까요? 특히 ‘가족’이라 불리는 애증의 관계 속에서요. 뿐만 아니라 용서가 사회적 차원으로 확대될 때 그 의미는 관용이 됩니다. 나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그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니까 존중해 주는 것, 편 가르지 않는 것, 따돌리지 않는 것,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추석 명절을 보낸다면 조금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이미 가진 천국의 열쇠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부디 이번 추석에는 용서의 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용과 환대로 세상의 막힌 담을 허무는 평화의 사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 파송의 찬송 - “우리는 사랑의 띠로” (서로 손을 맞잡고)

우리는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세
모두 찬양하며 주의 사랑을 전하세 
모두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세

 

∙ 주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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