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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독거어르신 빨래섬김’

기사승인 2022.05.19  21:11:58

당당뉴스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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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교회 따뜻한 이야기 온담(溫談)사역

   
 

가정의 달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만나 사랑과 추억을 나누는 행복한 시기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홀로 살아가고 계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너무도 힘든 순간이다. 이러한 독거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연회 중랑지방회 낙원감리교회(담임목사 박종헌)에서는 지난 5월 9일(월)-10일(화)에 중화1동 지역주민센터와 중화지구대와 연합하여 중화1동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이야기 온담(溫談)- 독거어르신 빨래 섬김’을 진행했다.

5월 9일(월) 빨래섬김 첫째 날, 이른 아침부터 빨래섬김이 이루어질 중화동 지역이 들썩였다. 우선 빨래섬김이 진행될 ‘워시앤조이 중랑중화점’(대표 신희정)에는 어르신들의 이불 세탁과 건조, 포장의 과정을 책임질 낙원교회의 봉사자들로 자리했고, 인근 중화리 공원에는 빨래섬김 기간 동안 빨래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한 대기천막과 어르신들과 다과를 나누며 다정한 말벗사역을 담당할 봉사자들이 자리를 지켰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빨래섬김을 위해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해 준 오용석 동장(중화1동 주민센터)과 직원들, 그리고 김규형 중화지구대장과 경찰관들이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독거어르신들 위한 빨래섬김을 시작했다.

 

‘따뜻한 이야기 온담(溫談)- 독거어르신 빨래 섬김’ 의 현장 스케치

 

❶ 사전 연락 및 신청 / 중화1동 우리동네 돌봄단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을 살피는 중화1동 우리동네 돌봄단의 자원봉사자들이 담당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연락하여 빨래섬김의 취지를 설명하고 신청을 받았다.

 

     
 
   
▲ 기획회의
   
▲ 말벗사역
   
▲ 말벗사역

 

❷ 이불수거 / 중화1동 주민센터 & 중화지구대

중화1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중화지구대 경찰관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하여 세탁할 이불들을 차량에 실어 빨래방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빨래방에서 대기하던 낙원교회 성도들에게 건네준다.

 

❸ 세탁- 건조- 포장 / 낙원감리교회

낙원교회 성도들은 빨래의 양과 관계없이 ‘한 가정당 하나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하기’로 한 원칙대로 인계받은 이불의 세탁과 건조, 포장의 과정을 진행했다.

 

❹ 세탁 이불 전달 / 중화1동 주민센터 & 중화지구대

세탁을 마친 이불은 다시 주민센터직원과 경찰관들을 통해 어르신들의 가정에 배달되었다.

 

   
▲ 세탁봉사
   
 
   
 
   
 
   
 
   
 
   
 
   
 
   
▲ 확대회의

이렇게 이틀동안 기쁨으로 진행된 ‘따뜻한 이야기 온담(溫談)- 독거어르신 빨래 섬김’을 통해 지역의 14가정의 어르신들과 1개의 지역아동센터에게 작은 기쁨을 전해드렸다.

 

“함께 만들어 간 섬김의 하모니”

 

낙원교회 박종헌 목사는 ‘따뜻한 이야기 온담(溫談)- 독거어르신 빨래 섬김’을 한마디로 ‘섬김의 하모니’라고 표현한다. 이는 교회와 지역기관이 함께 만들어간 사역! 또한 지역의 업체와 연계한 섬김! 교회가 지역과 분리되지 않고 호흡하는 의미있는 행사였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낙원교회의 온담사역팀에서 코로나 19시대에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역섬김이를 격려하기 위해 정성껏 샌드위치를 준비하여 중화 1동 주민센터와 중화지구대에 전달하였다. 그 과정속에서 중화지구대장과의 면담을 통해서 중화동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의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필요상황을 알게 되었고 이후 그 일을 위해 차근 차근 준비해 나갔다.

 

❶ 기획회의

 

‘따뜻한 이야기 온담(溫談)- 독거어르신 빨래 섬김’의 전체 기획안을 준비한 후에 중화1동 주민센터에서 낙원교회 박종헌 목사와 오용석 중화1동장 김규형 중화지구대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전체 진행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다. 그 실무협의를 통해 정리된 것은 아래와 같다.

낙원교회는 빨래섬김을 위한 비용일체와 빨래의 세탁과 건조, 대기천막의 말벗사역 등 전체진행을 맡고, ‘중화1동 주민센터’에서는 ‘우리동네돌봄단’을 통한 어르신들 연락과 신청, 독거어르신들의 이불 수송과 대기천막 설치, 현수막 제작 및 거치 등 시설 부분을 담당해 주셨다. 그리고 중화지구대에서는 이불수송 및 섬김현장 현황점검 그리고 긴급상황 협력 등이었다.

 

❷ 확대 실무회의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매주 연락하며 돌보는 중화1동 우리동네돌봄단과 낙원교회 온담사역팀, 그리고 중화1동 주민센터 담당 직원까지 함께 모여 섬김행사의 취지와 역할들을 공유하였다. 이런 준비과정을 거쳐 진행된 ‘따뜻한 이야기 온담(溫談)- 독거어르신 빨래 섬김’은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섬김의 과정을 지켜보시던 지역의 주민들의 격려도 많았다. 중화 1동의 지역유지께서 빨래섬김을 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까페 음료를 사 주시며 응원해 주기도 하고, 빨래섬김의 현장을 지나는 이웃들이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치켜 드며 격려의 찬사를 보내주기도 한다. 이것이 아름다운 섬김의 하모니가 아니겠는가!

 

소회

 

‘따뜻한 이야기 온담(溫談)- 독거어르신 빨래 섬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로계실 독거어르신들에게는 작은 기쁨을, 교회와 지역기관, 자원봉사자들의 동역의 토대를 세워가는 희망을 경험한 특별한 섬김이었다.

확대실무회의 중에 빨래섬김도 좋지만 어르신들이 드실 반찬이 필요하다는 봉사자의 이야기를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낙원교회 성도들은 피곤함이 채 가시기도 전헤 오이김치 70상자를 준비하여 주민센터에 보냈습니다. 낙원교회의 ‘따뜻한 이야기 온담’은 오늘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따뜻한 이야기 온담 :

 

   
▲ 샌드위치전달
     
   
▲ 샌드위치전달
   
▲ 샌드위치제작
   
 
   
 

 

   
 
   
 
   
▲ 오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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