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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 목원, 협성 법인합병도 가능할까?

기사승인 2022.05.27  23:34:45

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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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신대원 통합추진소위원회와 각 학교 이사 대표 연석회의
- 3개법인 합병위한 TF팀 구성 여부, 각 이사회별 논의키로

   
 27일 오후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통추위와 3개신학대 법인이사들의 연석회의가 열렸다.

3개신학대학원 통합 추진 소위원회(위원장 이철. 이하 통추위)와 감신, 목원, 협성 등 각 5명씩의 학교법인 이사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3개 법인통합 가능성을 타진했다.

연석회의에 통추위에서 김상현 이사장, 유영완 이사장, 박진구 목사, 최종호 감독, 최형근 목사, 고신일 목사, 감신 이사회에서 박동찬 이사, 이현식 이사, 이웅천 이사, 목원에서 권혁대 총장, 황병원 감독, 최선길 이사, 이종목 이사, 서동원 이사, 협성에서 고신일 이사(중복), 이종천 이사가 참석했다.

목원대 권혁대 총장이 이례적으로 참석해 교육부에서 발간한 '사립대학 통폐합 신청안내서(2018)'를 기초로 작성한 <사립대학 통합 가능대상 및 절차> 문건을 나눠주고 브리핑을 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연석회의는 우선 “3개신학대학원 통합을 위한 과정으로 목원대와 감신대의 법인합병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어 “그 검토를 위한 TF팀 구성 여부를 통추위 4차 모임(6월 23일-24일)전까지 감신 목원 협성 등 각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각 학교별 TF팀의 역할을 따로 정하지는 않았으나 만일 TF팀이 꾸려진다면 법인합병과 신학대학원 통합을 위한 연구와 실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석회의는 법인의 합병이 “하나가 다른 하나를 흡수하는 적대적 합병이 아닌 1:1의 지분을 갖는 우호적 합병”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협성대 이사회 구조가 감신, 목원 이사회와 다르고 학교 내부사정도 복잡해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감신과 목원뿐 아니라 협성까지 법인합병 가능성을 열어 둔 것으로서 결과적으로 감리회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신대원통합은 않고 왜 법인합병인가”

최형근 사무총장은 이 질문에 “지난 3. 29.(협성), 4. 5.(감신) 4. 12.(목원)에 3명의 통추위 위원들(최종호 고신일 최형근)이 세 학교 교수들과 간담회를 하고 내린 결론은 공유대학으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원할 뿐 3개 대학이 자발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라면서 “스스로 포기 못하니까 감리교계통의 법인을 가지고 있는 목원과 감신 병합이야기가 나온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니까 신대원통합을 위해 법인합병을 추진해 본다는 의미이다.

감신대는 오는 6월 2일에 이사회가 예정되어 있고 목원과 협성은 미정이다.

 

   
 
   
 
   
 
   
 

 

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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