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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평]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를 즉각 철회하라!

기사승인 2024.07.06  20:17:47

당당뉴스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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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성명서]

 

윤석열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을 위해 지명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를 즉각 철회하라!

 

"악한 궁리를 하는 자들, 잠자리에 누워서도 음모를 꾸미는 자들은 망한다!
그들은 권력을 쥐었다고 해서, 날이 새자마자 음모대로 해치우고 마는 자들이다."
(미가2:1)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전국목정평)는 지난 4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 후보를 반대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명한다.

김홍일 전 위원장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법안’과 함께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자, 직무 정지를 피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열어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 선임계획을 의결하고 자진 사퇴하는 꼼수를 택했다. 그리고 이틀 만에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 훼손의 우려가 다분한 이진숙을 후보로 지명했다.

이진숙 후보는 지난 해 3월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참사 전 핼러윈 축제를 예고・홍보했던 문화방송 보도’를 사례로 들며, ‘좌파 시민단체, 좌파 언론의 뒤에는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기획자들이 있었을 것’이라 했다. 이는 언론을 통해 보도 된 ‘좌파 언론들이 사고 전부터 이태원에 사람이 몰리도록 유도한 방송을 내보낸 이유도 의혹’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궤를 같이한다.

이진숙 후보는 인사브리핑 소감에서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했습니까’, ‘바이든 날리면 같은 보도는 최소한의 보도 준칙도 무시한 보도’라고 주장하며 ‘지금의 언론은 공기가 아니라 흉기로 불린다’, ‘공영방송이 노동권력과 노동단체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관・김홍일 전임 위원장들이 어떤 불법적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진숙 후보는 스스로 이들과 다르지 않음을 자인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가늠케 한다. 자진 사퇴한 김홍일 전 위원장이 ‘YTN 민영화’를 2월 7일 매듭지었듯이 8월 임기가 만료되는 ‘방문진 이사 교체’를 서둘러 착수하여 후임 방통위원장이 마무리할 태세이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전국목정평은 이진숙 후보를 통해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횡을 막고 공영방송이 정치권력, 용산대통령실에서 독립해야함을 선언하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철회를 명한다.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정의와 공의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언자의 정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방송과 언론장악 시도를 좌시하지 않으며 공정한 방송과 공정한 언론으로 확립되는 날까지 함께 행동할 것이다.

 

2024년 7월 5일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당당뉴스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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