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교회를 지키며 교회의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입장문
자칭 배광교회 평신도 지도자라 하는 이들이 제기한 입장문에 대하여 배광교회를 지키며 교회의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배광교회는 증거없이 거짓말로 목회자를 음해하고 교인을 폭행하며 예배를 방해하는 13명의 자칭 지도자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증거없는 거짓말로, 때로는 증거를 조작하여 이학성목사님을 음해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을 배광교회 지도자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2.저들은 교회재정을 전횡하고 목회를 방해하다가 임원들에게 알려지고 임원회의에서 지적을 당하자 장로의 권위를 왜 인정해 주지 않냐며 주일 대표기도와 안내등을 거부하고 교회 밖에서 시위를 하며 교회를 비난하고 담임목사님을 음해하는 찌라시를 만들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까지 살포하고 심지어는 교회학교 어린이들 손에 쥐어주며 집에 있는 부모님께 드리라고 했다가 학부모들로부터 항의를 받게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을 배광교회 지도자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3.저들은 지금까지 명확한 증거도 없이 담임목사님을 모함하고, 그것도 모자라 교단법으로 8번, 사회법으로 6번 담임목사님을 고소 고발한 사람들 입니다. 한 예를 들면 담임목사님 사택을 유지재단에 등록 시켰다는 이유로 업무상 배임 행위를 했다고 사회법에 고발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담임목사님은 고소 고발 내용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시며 설명했고 임원들은 그 사실을 이해했고 임원회에서 목사님이 무흠함을 결의해 드렸습니다.(참석 임원의 약 99%가 찬성) 또한 이러한 무차별적인 고소고발을 당하면서도 목사님은 한번도 저들을 고발하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들은 위력으로 목사님의 방을 가로 막으면서 예배를 드리러 못올라가게 하였고, 강단에 올라가는 목사님의 앞을 집단으로 가로막고 뒷목을 잡고 폭력을 행사했으며, 예배를 마치고 강단에서 내려오는 목사님을 향해 욕을 하고, 발로 걷어 차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사모님에게 뇌진탕과 안면 진탕의 상해를 입혔고, 목사님의 자녀들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과 저주를 하며 모욕을 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을 배광교회 지도자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4.저들은 구역인사위원회와 교역자 특조위에 담임목사님을 고발하면서 증거를 임의로 조작하여 제출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담임목사님은 저들의 증거 조작에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소명하셨고, 교역자 특조위에서도 무혐의 결론이 났지만 아직까지 남연회 감독님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결과를 알려주고 있지 않습니다. 저들은 감리교회를 거짓으로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을 배광교회 지도자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5.저들은 담임목사님을 음해하는 일에 앞장서 온 자들입니다. 담임목사님이 13년동안 연 1-2차례 본교회에서 자체 부흥강사가 되셔서 부흥회를 인도하셨는데 강사비를 지출해 본 적이 없으면서도 “담임목사가 강사비를 받으려고 부흥회를 본인이 한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것을 구역인사위원회에 해임 이유라며 고발까지 한 사람들입니다.
또한 담임목사님이 차를 사달라고 했다는 거짓 소문을 냈고, K장로가 “감독 나올려면 10억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자 담임목사님은 “그것은 범죄행위입니다. 그렇게는 나는 안합니다”라고 말하자(녹취록 있음) 교인들에게는 “담임목사가 감독 나올려고 10억을 달라고 했다”고 거짓말을 한 사람들입니다. 코로나로 병원심방을 할수 없을 때, 새벽기도 나오던 장로가 넘어저서 응급실에 가자 부목사를 보내서 입원 수속까지 해주고 3번이나 전화로 기도해 줬는데 “장로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심방도 안해준다”고 거짓말을 한 사람들입니다. 또한 “담임목사가 사택을 자기 이름으로 명의 변경을 해달라고 했다”는 등등의 거짓말로 교인들을 미혹 시켰던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을 배광교회 지도자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6.저들은 헌금도 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을 배광교회 지도자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7.저들은 2번의 구역회의를 일부러 파행시키고 사고구역회로 가야한다고 주장했으며 구역회가 휴회되자 하이파이브를 하며 좋아했던 사람들입니다. 교인들은 어떻게 하면 구역회를 정상적으로 마칠수 있을까 하여 발언도 자제하며 6시간을 참으며 양보하고 협조하였지만 저들은 구역회를 파행시켰습니다. 교회를 허물어 뜨려 사고구역회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을 배광교회 지도자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8.저들은 주일이면 용역을 30여명이나 동원하여 예배를 방해하고, 교인에게 폭행을 가하며, 목사님을 향해 욕을 하고 설교하고 내려오는 목사님을 발로 차고, 교인들에게 알수 없는 용액을 뿌리겠다고 용액통을 들이밀며 위협하고, 열쇠구멍마다 이쑤시개로 틀어막고 강력본드를 뿌리는 자들입니다. 교인들은 저들의 폭력에 매 주일 마다 최대 전치 5주의 상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을 배광교회 지도자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9.저들은 목사님의 선교비를 조사한다고 하는데 무척 많은 돈을 선교비로 준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재정을 감사한 감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목사님은 재정에 관여하신 적도 없고 심지어 목사님이 해외선교를 가실 때에는 최소경비 밖에 지급하지 않아서 대부분 목사님 사비로 선교비를 지출하셨고 교회 예산으로 지출한 모든 것은 전부 영수증 처리를 정확하게 잘하셨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이런 것을 한번도 내색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목사님의 따님이 1000만원을 목사님께 드리면서 목회에 필요한 곳에 사용 하시라고 했더니 배광교회 교역자 전부를 백화점에 데려가서 그들을 격려하며 최고급 양복을 사주시는 분이십니다. 일면식도 없는 농촌교회 목사님이 전화와서 자녀 학비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 사비로 장학금을 드리는 분입니다. 코로나가 터졌을 때는 목사님의 생활비의 일부로 서울남연회의 월세 못내는 교역자들에게 선교비를 지급한 적도 있습니다. 선교비를 받는 교회나 선교사님들, 목회자들은 배광교회의 재정에서 나온 줄 알지만 목사님 사비로 드린 것입니다. 목사님은 어려운 목회자들을 보면 늘 가슴 아파하시는 분이십니다. 목사님은 주머니에 있는 것으로 늘 나누시는 분이십니다. 목사님은 늘 성경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우리는 그래서 이학성 목사님을 사랑하고 지킵니다.
10.이학성목사님은 탁월한 목회적 안목과 비젼이 있으셔서 기도하며 추진하는 일들마다 교인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며 은혜가 됩니다. 어린이 제사장 운동은 너무나 감동적인 어린이 영성 훈련이 되어 교회학교의 부흥에 이바지 하였고, 동행플러스는 농촌교회의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감동적인 사역으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생명살리기 운동은 어려운 지역에서 목회하는 병든 목회자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며 1004운동은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운동이 되었으며, 다니엘프로젝트는 제3세계 아이들에게 소망이 되었습니다. 배광교회는 이학성목사님이 전하는 능력있는 설교와 영적인 섬김으로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우리는 그래서 이학성목사님을 존경하며 사랑하며 지킵니다.
11.출석교인 중에서 목사님의 불법해임에 대해 탄원하여 서명한 854명이 최근 성명서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그 주축은 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장년 선교회와 늘 기도하는 300여명의 중보기도팀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교회는 상식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저들의 행동은 젊은 청장년들이 보기에 상식적이지도 못하고 기도하는 중보기도팀들이 보기에 신앙적이지도 못합니다.
12.이에 배광교회를 사랑하며 이학성목사님을 지키는 854명의 성도들은 소위 배광교회 지도자라고 자칭하는 이들에게 요구합니다.
증거를 가지고 주장 하라!
거짓으로 목회자를 음해하지 마라!
예배를 방해하지 마라!
주의 종들에게 욕하거나 반말을 하지마라!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족을 행한 폭력과 고소 고발을 멈추라!
성도들을 향한 폭력과 고소 고발을 멈추라!
교회의 기물을 파괴하는 일을 멈춰라!
13.특별히 교회 사태에 사법적인 대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법대책위원회는 저들의 주장처럼 불법단체가 아니라 2024년 1월7일 임원회의에서 결의를 통해 합법적으로 만들어진 교회 공식 기구임을 밝힙니다.
2024년 8월 3일
배광교회를 지키며 교회의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는 854명의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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