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IFES 제10기 통일경제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9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장, 김주현 파이낸셜뉴스 사장, 이찬우 일본 티이쿄대 교수, 이영훈 SK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등 국내외 한반도 경제 전문가들이 남북관계전망, 코로나19와 세계경제 전망, 북한경제 전망, 김정은 시대 경제제도 변화, 대북제재와 북한경제, 남북경협 수요변화 및 전망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료는 100만 원이다. IFES 홈페이지(ifes.kyungnam.ac.kr)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사진을 첨부해 cheyenne9@kyungnam.ac.kr로 보내면 된다. 원서 접수는 9월 10일까지다. 합격자는 개별통지한다.

정지연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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