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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인터뷰] 소성리 사드 반대 개신교 기도회 이끄는 정수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소강석 총회장) 소속 정수태 목사(46)는 사드 반대 현장이라면 가리지 않고 참석한다. 경북 성주군 소성리 사드 저지 기독교 현장 기도소를 지키는 강형구 장로와 함께 평화 기도회를 5년째 하고 있다. 기지 공사 차량 진입이 정례화된 올해 5월 14일부터 화·목요일 아침 6시마다 평화 행동을 진행 중이다. 주민들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투쟁'을 외치고, 경찰을 향해서는 "사드의 현실을 바로 알라"며 호통을 치기도 한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던 정 목사는 2015년 소성리 인근 작은 시골 마을 교회에 부임했다. 사역을 시작한 지 2년이 흘렀을 무렵, 조용하던 소성리가 시끄러워졌다. 사드 배치 확정 소식에 주민들은 반발했다. 정부는 경찰 병력을 동원해 주민들을 진압했다. 당시 현장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정 목사는 분노했고, 그길로 사드 반대 운동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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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에서 정식 배치 향하는 '사드'…절규하는 소성리 주민들 “사드가 한반도 평화와 무슨 관련 있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 입구에는 접시꽃이 활짝 폈다. 방울토마토·오이·옥수수 등 각종 채소가 곳곳에서 자랐다. 주민 70여 명이 거주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시골 마을, 그러나 마을 한편은 빛바랜 현수막·벽화들로 가득한 살풍경을 이뤘다. 아스팔트 도로에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출입 금지'라는 커다란 팻말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낮은 담벼락에는 '한반도 평화', '삶의 터전 건들지 마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탁 트인 도로변을 따라 줄지어 늘어선 수십 개의 현수막에는 '공사 강행 중단하고 불법 사드 철거하라', '성능 개량 중단하고 사드 빼'라는 글귀도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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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얀마에 평화를 ① 장기화되는 미얀마 사태

군부의 쿠데타로 시작된 미얀마 사태가 반년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9백명 정도가 군부의 폭력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군부는 또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체포해 지금까지 최소 5천2백명이 체포됐으며, 군부의 폭력을 피해 집을 떠난 이들은 20만명에 이릅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군부는 감옥에 수감했던 이들 중 2천3백명을 최근 석방했습니다.

(A선교사) “‘더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만나는 사람들 연락하는 사람들은 얘기를 들어보면 ‘끝까지 간다’, ‘포기 안한다’, ‘우리는 끝까지 간다’, ‘죽음까지 각오하겠다’ 그런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게 쉽게 끝날 부분이 아니구나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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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큰 스승’ 소천 1주기 기려

현포 조동진 박사 소천 1주기를 맞아 그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조동진 평전>(조동진선교학연구소 편·동서선교연구개발원 간)이 발간됐다. 자신의 시대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일수록 사역의 반경이 넓은데, 조동진 박사는 더욱 그렇다. 그는 선교에 있어서는 20세기 비서구 세계선교운동의 창도자이자, 1500명 이상의 아시아 선교사를 길러낸 큰 스승이었다.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복음화국제대회에서는 주력 강사로 서구 중심의 세계선교 구조를 일거에 혁신하는 역할을 감당했으며, 동서선교연구개발원과 아시아선교협의회 및 제3세계선교협의회를 창립해 아시아 선교 세력을 유로아시아로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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