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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유니세프 '결핵·말라리아' 대북제재 면제 1년 연장
개풍군 마을. 2021.7.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결핵과 말라리아 의료 장비의 대북 반출 위한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의 대북 제재 면제 기간을 1년 연장했다.

24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제재위 의장국인 노르웨이 모나 줄 유엔대사는 최근 서한을 공개해 지난해 7월24일 승인된 유니세프의 제재 면제 조치를 내년 8월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니세프는 지난 10일 연장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제재위는 사흘 만에 이를 승인한 것이다.

유니세프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북한의 결핵과 말라리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의료장비 등 대북 반출과 관련한 제재 면제를 요청해 승인을 받았다. 당시 허용된 의료장비는 환자용 인공호흡기와, 산소 농축기, 산소 농도계, 의료 흡입 펌프, 심폐소생술 키트 등 75만8920달러 상당이다.

앞서 제재위는 지난 5일에도 유니세프의 보건과 영양·식수·위생 등 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를 1년 연장했다. 이 때도 제재 면제 최종 승인까지 걸린 시간은 사흘이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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