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선교 훈련과정,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감신대 평생교육원) 

  복음 안에서 전문인의 양성을 돕는 감리교신학대 평생교육원에서 ‘감신선교 훈련과정’과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 2025년 1학기 개강 소식을 전한다. 선교 훈련과정은 감리교 선교사로 파송되기 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으로, 해외 선교뿐만 아니라 국내 선교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큰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실천적 훈련을 통해 선교 사역에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은 신학의 핵심을 배우며 신앙의 성장을 도모하는 과정으로, 교회 내에서 더욱 깊이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 신앙적 통찰력을 키우고 교회 공동체에서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이 과정은, 신앙과 삶을 연결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주위에 널리 소개하며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은혜를 누리길 바란다.

■ 감리교 선교사 파송을 위한 필수 과정, 감신선교 훈련과정!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감신선교 훈련과정”(주임교수 박창현 교수)은 ‘감리교 소속 선교사 파송 과정’에서 가장 먼저 수료해야 하는 필수 과정으로, 선교사 준비의 첫걸음이 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이수해야만 교단 선교국이 주관하는 선교사 후보생 집중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교단이 인정하는 선교사로 파송될 수 있다.

  선교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하신 지상명령이며,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도 이러한 선교적 비전을 바탕으로 1887년 설립되어, 137년간 복음적인 인재를 양성해 왔다. 그 정신을 계승한 감신대 평생교육원은 본 훈련과정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전할 사명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 과정은 선교신학, 문화 이해, 선교 전략, 해외 실습, 영적 훈련 등 선교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리교단의 모든 선교사 후보생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현재까지 많은 사명자들이 본 과정을 통해 선교사로 파송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선교에 대한 비전이 있거나 준비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감리교신학대학교 선교 훈련과정은 소명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

■ 감신선교 훈련과정 후기

- 강*구 수강생

  여러 차례 단기선교를 경험했지만 ‘선교가 무엇인지?’, ‘어떻게 선교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다고 깨닫는 순간 선교사 준비를 위해 이 과정에 등록했습니다. 감신선교 훈련과정은 교수님의 탁월한 강의, 선교사님들의 선교 경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교를 준비하는 분들이 이론과 실재, 기도와 훈련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 건설을 소망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준비해 보시길 권합니다.

- 이*석 수강생

  저는 교회에서 부속장을 맡고 있는 감리교단 40대 초반 이 집사입니다. 앞서 평신도 지도자 과정을 전체 4학기 중 3학기를 수강하였고, 이 감신선교 훈련과정도 2학기 중 1학기를 수강하였습니다. 이 감신선교 훈련과정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평신도 지도자 과정과 동시에 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것도 평신도 지도자 과정은 월요일마다 오전과 오후 수업이고, 선교 훈련과정도 월요일 야간 수업이라 저에게는 한 번에 수강할 수 있는 장점으로 와닿았습니다.

  월요일 하루를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여 드린다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저와 비슷한 성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신선교 훈련과정에 입학했을 때, 남녀 성비가 균형 있게 있었고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보였고 도전하는 개척정신이 있는 성도들이 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믿음의 도전과 경쟁심이 생겼습니다. 한 주에 한 강의씩 배우는데, 공부하는데 부담이 없고, 매주 가르치시는 교수님, 강사님들이 바뀌어서 좋았습니다. 지방 멀리서 수강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실시간 온라인 강의도 병행해 주신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안에서 교육받아서 좋은 점은 교회 안에서만 있을 때는 믿음의 성장이 저조하지만, 저처럼 믿음의 도전을 한다면, 확실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도전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태 제가 공부해 본 결과만 말하자면, 이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우리가 지금 드리는 예배보다 이 믿음의 결단으로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것이 순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배우는 공부든 연구든 선교사로서 헌신이든지 말입니다. 누구든지 걱정과 두려움이 있겠지만, 저도 이겨내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여기에 모인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 김*민 수강생(해외 선교 현지 적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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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 수강생(해외 선교 현지 적응훈련)
https://blog.naver.com/mtulife20/223358103164

■ 감신선교 훈련과정 | 더 자세한 내용 보기: 

https://blog.naver.com/mtulife20/223732762308

■ 신학의 기초를 다져 교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주임교수 박창현)은 학력과 연령의 제한 없이 장로, 권사, 집사, 교사, 성도, 청년 등 모든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이 신학적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성경 이해, 기독교 역사, 기독교 교육, 기독교 상담, 기독교 음악, 예배학, 목회 리더십 등 목회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과목들을 배우게 된다.

  교회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가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이다. 복음 전파는 연령, 학력, 신분을 초월하여 모든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사명이므로, 평신도 또한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고 감당할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교회 역시 목회자뿐만 아니라 평신도들의 헌신과 사역을 통해 성장해 왔으며, 평신도 사역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는 중요한 사명이다.

  본 과정은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진과 현직 목회자들을 초빙하여, 신학교육의 핵심 이론과 실제적 적용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평신도들은 목회자 훈련과정을 경험하며, 교회 사역과 신앙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학적 토대를 쌓게 된다. 고린도전서 12장에서 사도 바울이 강조한 바와 같이, 성도들은 각기 다른 은사를 받았으며, 이를 발견하고 활용할 때 하나님 나라를 더욱 효과적으로 세워갈 수 있다.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은 성도들이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고 신앙적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를 통해 신앙과 사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 후기

- 김*정 수강생

  예전에 신학 공부를 잠시 하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끝마치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감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신학 공부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교정을 거닐며 학우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너무 즐거웠고 무엇보다 한 학기에 네 분의 교수님들로부터 다양한 분야의 과목을 들으며 깨달아지는 점들이 많았습니다. 신약 수업을 통해 성경에 대한 깊이가 더해졌고, 예배학 수업을 통해 예배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고, 신앙 윤리를 통해 기독교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를 돌아보게 되었고, 선교에 대한 수업을 들으며 선교에 대한 더 큰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3학기 동안 얼마나 더 풍성한 것들을 배우고 얻게 될지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평생교육원 수업을 통해 제 신앙이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김*연 수강생

  저는 시흥의 작은 교회에서 유초등부 교사를 맡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영혼을 바라보면서 ‘교사로의 준비됨’을 고심하던 차에 교회 사모님의 권유로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동 시간이 편도 2시간 반이 걸려서 피곤할 때도 있었지만 피곤이 쉬이 물러갈 만큼 수업을 다 듣고 나오는 길에는 신앙적 도전과 의지가 새롭게 일어났고 주님의 섭리와 은혜로 이곳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음을 더욱 확신하며 오가게 되었습니다.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이 처음에는 신학 지식적 앎을 확장해가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앞섰지만 수업이 진행되면서 주님이 마음에 부어주신 비전을 이뤄가시는 과정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의 탁월한 강의를 들으며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는 신앙 지식으로 얼마나 작은 틀 안에서 생각하고 사고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고, 교수님들의 신학적 지식의 깊이와 넓이를 느끼면서 믿음과 신앙 안에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더 트여질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같이 수업을 듣는 학우들의 다양한 질문과 신앙 고민들을 함께 나누며 성도의 삶, 교회와 공동체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던 것도 기억에 참 많이 남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삶에 대해 좀 더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교수님·학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신앙의 성장과 변화를 원하는 마음을 주님께서 주신다면 결단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은 3학기도 주님의 은혜로 잘 마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 | 더 자세한 내용 보기: 

https://blog.naver.com/mtulife20/223731761188

■ 평생교육원 정규과정 수강 신청 및 문의

-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010-5965-4617 (1:1 카카오톡 상담 가능)
-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블로그: https://blog.naver.com/mtulife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