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슬리 논문상 수상자 단체사진 (아래 좌측부터 홍동희, 이현지, 최현석 수상자/ 위 좌측부터 오광석 교수, 최태관 교수, 김진두 석좌교수, 유경동 총장, 임진수 대학원장)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는 지난 2월 26일(수)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웨슬리 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웨슬리 논문상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석좌교수인 김진두 교수의 후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웨슬리 신학의 연구를 장려하고 연구생을 양성하기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상식을 가졌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석·박사과정 재학생 중 1) 웨슬리 연구로 졸업 논문을 작성한 자 2) 학술지에 웨슬리 연구로 논문을 게재한 자 3)학술대회 발표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발하였으며, 상장과 함께 일인당 1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올해 웨슬리 논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 순)

 - 김가은(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종교적 개인화 시대의 사회적 영성 연구: 웨슬리 관점에서 본 ‘사회적 영성’의 유의미성에 대하여』
 - 신왕철(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웨슬리는 알미니우스주의인가? : 구원에 나타난 인간행위에 관한 오해를 중심으로』
 - 이현지(대학원, 역사신학), 『찰스 웨슬리 찬송에 대한 역사적 연구』
 - 최현석(대학원, 조직신학), 『존 웨슬리의 “성경적 구원의 길”: 초대 교부들의 ‘신화’이해와 존 웨슬리의 사회적 성화를 바탕으로』
 - 홍동희(대학원, 역사신학), 『존 웨슬리 인간이해: 하나님의 형상을 중심으로』

▲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김진두 석좌교수(좌측)와 유경동 총장(우측)

▲ 시상식 전 웨슬리 신학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