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左부터 조형진 대외협력실장, 유경동 총장, 장홍선 이사장, 대학원생들

3월 24일(월) 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의 ‘故 매영숙 장로 기념 장학금’ 전달식이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세영재단의 장홍선 이사장이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감리교신학대학교 유경동 총장과 조형진 대외협력실장과 함께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원 학생 4명도 참석하였다. 세영재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故 매영숙 장로 기념 장학금’ 수혜자로 목회자의 사명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대학원생 4명을 선발하여 총 22,000,000원을 기부하였다. 장홍선 이사장은 선발된 학생들을 만나 학업과 사역에 힘쓰는 학생들을 위해 축복의 말을 전하며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대학원 양태석, 신하영, 박예일, 이은빈 원우가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은 장홍선 이사장의 모친인 매영숙 장로가 ‘애지보육원’이란 이름으로 설립하여 6.25 동란의 상황 하에서 전쟁고아의 양육과 복지에 주력하였고, 사회적 약자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별히 세영재단은 장학사업 및 노인, 장애인복지 등 각종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2010년 부친 장세환 장로와 모친 매영숙 장로의 중간 함자를 따서 세영재단으로 개칭했다.

▲ 左부터 조형진 대외협력실장, 유경동 총장, 장홍선 이사장, 대학원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