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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라

기사승인 2019.02.23  18: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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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장 7-10절

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라

 

가. 하나님의 통치가 희망이다.

7절,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 본문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어야 백성들이 평화와 안전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이다. 당시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황폐하였었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9절)라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시 돌아와서 백성을 다스리시면 그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8절).

* 당시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백성들이 바빌론의 포로가 된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셨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심으로 이스라엘은 바빌론의 포로가 되었다(겔10장 참조). 그리고 하나님이 다시 성전에 돌아오심으로 이스라엘이 회복되었다(겔43장 참조).

* 하나님의 통치가 희망이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통치가 평화와 구원을 이룬다는 말씀이다. 바울도 “하나님의 나라는...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화평과 희락이라”(롬14:17)고 하였다.

 

나. 절망에 빠지면 안 된다.

9절,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였음이라.”

* 그런데 하나님은 황폐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하라”고 요청하셨다. 황폐한 예루살렘이 기쁜 노래를 부르기는 쉽지 않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믿어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약속을 믿지 못하고 절망에 빠지는 것이 문제다.

* 여기서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필요하다. 본문에서 ‘위로하셨고’(완료)와 ‘구속하였음이라’(완료)는 하나님의 약속이지만 이스라엘은 이미 이루어진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절대로 절망에 빠지면 안 된다.

* 본문 7절에서 ‘산’(하르)은 ‘헤레쓰’(멸망, 파괴)의 단축형이다. 즉 ‘산을 넘는 발’은 문자적으로 ‘발이 산 위에’(라글레 헤하림 알)라는 말인데 이는 역경을 딛고 우뚝 서있는 모습을 가리킨다. 인간으로는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낙심하면 안 된다.

 

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라.

8절,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 하나님의 통치가 희망이다. 하나님이 돌아오실 때에 그의 백성은 평화와 안전을 누리게 된다. 구원과 평화의 소식은 하나님이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 즉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되어야 평화가 찾아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우리들의 왕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 믿음은 주님을 영접하는 것과 관련이 깊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라고 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님을 영접하는 분량이 믿음이 분량이라는 점이다. 주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모신만큼 믿음은 온전해진다.

* 그리고 주님을 왕으로 영접하려면 그의 거룩함에 참여해야 한다. 그래서 선지자는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11절)라고 요청하였다. 하나님을 바르게 모셔야 한다.

 

라. 하나님의 통치가 평안케 한다.

7절,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면 좋은 소식인 평화와 복된 소식인 구원이 주어진다. 여기서 ‘평화’(샬롬)는 전쟁의 반대로서의 평화를 말한다. 하나님은 백성이 배반하면 그들과 더불어 싸우신다. 이방의 세력을 끌어들여 이스라엘과 싸우게 하신다. 그러나 그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와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그들을 위하여 함께 싸워주신다. 여기에 진정한 평화가 있다.

* 또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돌아오면 구원을 베푸신다. 여기서 ‘구원’(예슈아)은 ‘해방’이나 ‘전쟁에서의 승전’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주님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눅4:18)라고 하신 말씀을 참조하라. 하나님의 통치가 인류의 희망이다.

 

황광민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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