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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빛교회, 비전교회에 코로나지원금 전달

기사승인 2020.07.12  2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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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극복위한 릴레이금식기도로 3,800만원 모아

   
▲ 한빛교회가 대전서지방의 비전교회 목회자들에게 월세지원금을 전달했다.

대전 한빛교회(백용현 목사)가 코로나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서지방의 비전교회 목회자들에게 월세지원금을 전달해 격려했다. 최근 대전지역에서 지역감염 사례가 많아지면서 비전교회의 어려움이 더 큰 중에 단비같은 소식이다.

12일 저녁 한빛교회 저녁예배 시간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예수마을교회, 늘사랑교회, 새누리교회, 축복의땅옥토교회, 새물결교회, 영광교회, 열린중앙교회 북된교회, 부르심교회, 주섬김교회, 주님의교회, 요엘선교교회, 동산교회, 두세람교회, 더밝은교회, 예수사랑교회 등 대전서지방의 16개 교회가 초청됐다.

한빛교회가 이들 교회에 전달한 월세지원금은 지난 3주간 영적대각성 릴레이금식기도를 진행하며 모아진 헌금이다.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는 코로나로 고통받는 성도와 이웃들을 위한 특별기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6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의 영적대각성 릴레이 금식기도를 교회에 선포했다. 교구별로 교회와 가정, 직장 등지에서 24시간 기도가 끊이지 않게 시간을 배정해 금식기도하며 헌금을 드리게 한 것. 물론 코로나 사태 이후 현재까지 교우중에 확진자가 단 1명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한 기도회였다고 한다.

이렇게 지난 3주간 약 3천8백만원과 마스크 8천장을 모았다. 그리고 이날 월세로 고통받는 지방내 비전교회를 초청해 각 교회별로 100만원씩 지원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감리회인도선교사회에도 마스크와 함께 지원금을 전달하고 인도의 19개 선교사 가정에 선물과 마스크를 보내 격려했다.

이외에도 당진 하늘제자교회, 부산물댄동산교회, 인천방주교회, 청주새로운교회, 동탄사랑방교회 등 한빛교회와 기도협약을 맺은 13개 교회에도 지원금을 전달했거나 전달할 예정이어서 한빛교회가 릴레이금식기도로 모은 코로나 지원금을 받는 대상은 총 48개에 이른다.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우리 교회도 출석교인이 많이 줄었다. 그렇지만 비전교회의 고통은 말 할 수 없이 크다. 작은 물줄기가 큰 물줄기를 만나 생태계를 이루듯 지방내 교회들도 서로 공존할 때 영적생태계가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란의 때를 사랑으로 이겨내자.”고 초청된 교회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월세지원금을 받은 동산교회 권순덕 목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교회가 어려운 가운데서 이렇게 한빛교회에서 대전서지방 비전교회와 인도 선교사님들을 돕는 일에 힘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코로나확산이 길어지는 가운데 비전교회들의 어려움은 그 체감하는 강도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코로나사태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된다”고 인사하며 거듭 “한빛교회 백용현 담임목사님과 함께 기도와 물질로 동참해주신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빛교회의 저녁기도회 광경.
   
 

 

   
▲ 지난 7일 감리교인도선교사회 김대균 회장에게 마스크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 인도선교사 가정에 전달할 마스크와 선물을 포장하고 있는 한빛교회 교우들
   
 

 

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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