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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와 목원대 법인 통합되나

기사승인 2022.05.16  18:19:12

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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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대학이 되는 구체적 통합논의는 추후 해가기로

   
 

당초 두 신학대학의 통합을 확정적으로 보도했으나 통추위에서 신대원 통합의 여러 방안 중 유력하게 거론되었을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기자 주)

[기사수정]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목원대학교 법인을 통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두 대학교가 하나의 대학교가 되는 구상이다.

'신학대학원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철 감독회장)'는 오늘(16일) 오후2시 감리회 본부에서 제3차 모임을 갖고 신대원을 통합하는 여러 안을 논의한 결과 두 대학교의 법인을 통합하는 안이 유력하게 거론됐다고 위원회 사무총장 최형근 목사가 확인해 주었다.

통합안에 대한 이견은 없었으며 5월 중 양 대학의 이사회가 논의하는 과정을 거치고 6월 중에 통추위 4차 모임에서 구체적인 통합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는 점도 확인됐다.

3차 모임에는 위원장인 이철 감독회장과 감신대 김상현 이사장, 목원대 유영완 이사장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학대학통합추진위원회는 입법의회에서 결의되고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을 위원장으로 해 감독, 각 학교 이사장과 총동문회장, 학교대표, 평신도단체장 등으로 구성됐다. 

   
▲ 지난 3월 8일 제2차 신학대학원 통합추진위원회 모임 장면

 

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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