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식에 참여한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사 9인의 공동고백 서문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마가복음서 12:31)기독교는 시대의 변화와 복음이 전파되는 삶의 자리의 상황과 조응해, 시대와 지역의 언어로 성

당당뉴스   2024-10-01

성소수자 차별에 면죄부 주는 재판부의 판결에 각성을 촉구한다 이동환 목사는 2019년 인천퀴어문화축제 현장에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2022년 10월, 정직2년 판결을 받았다. 교리와 장정 일반재판법 제3조 8항("마약법 위반, 도박 및 동성애

당당뉴스   2024-08-28

퀴어신학 연구과 보급,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와 교회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퀴어신학아카데미가 연례 세미나의 일환인 “퀴어스레 신학하기”를 개최한다. 퀴어신학의 대중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퀴어스레 신학하기”는 이번으로 10회째를 맞는다. 종래

당당뉴스   2024-05-02

축복과 환대는 죄가 아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이동환 목사 출교 결정을 규탄한다! 3월 4일, 수원 영광제일교회의 이동환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에서 출교되었다. 기감 총회재판위원회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기각, 경기연회의 출교결정을 확정

당당뉴스   2024-03-05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부끄러움을 알라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강력하게 규탄한다오늘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는 이동환 목사의 상소이유 전체를 기각하고 경기연회의 출교결정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9년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

당당뉴스   2024-03-05

[브리핑] 축복은 무죄다. 혐오가 유죄다.- 감리회의 이동환 목사 1심 출교 선고에 부쳐 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이동환 목사를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1심에서 출교를 선고했다. 2019년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다른 목회자들과 함께 무대에

당당뉴스   2023-12-08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결국엔 예수님도 출교시킬 것인가"- 사랑과 환대의 하느님을 떠나 스스로 지옥이 되려는 이들에게 고함 2023년 12월 8일(금),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는 결국, 혐오와 차별, 정죄의 길을 선택했다. 그들은 인천퀴어문화

당당뉴스   2023-12-08

[공동성명] 감리회 경기연회 심사위원회는 이동환처럼 성소수자를 축복하라:-성소수자 환대를 문제삼는 감리회 경기연회 억지재판 규탄한다! 성소수자 환대 목회 이동환 목사 지지한다! 2023년 11월 30일, 감리회 경기연회 심사위원회가 이동환 목사에게 출

당당뉴스   2023-12-08

이동환 목사 선고에 부치는 성명서-누가 진정 혐오하고, 사랑하는 자인가?- 우리는 이동환의 범과에 대한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의 선고를 목도하며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있

민돈원   2023-12-08

2019년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정직 2년을 선고 받은바 있던 이동환 목사가 2023년 6월 ‘동성애 찬성 동조’ 혐의로 또다시 ‘반동성애’ 목회자와 장로 7명으로부터 재차 고발을 당했고, 11월 30일 진행된 마지막 공판에서 심사위원장은 이동환 목

이동환   2023-12-04

야만의 시간을 뚫고, 차별의 벽을 넘어 -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 재판에 부쳐 -우리 영광제일교회는 누군가를 축복하는 것이 그렇게 크나큰 후과를 남기게 될지 2019년 8월 31일 인천 퀴어문화축제 당시 신앙공동체로서 전혀 알지 못했다. 한국교회에서

당당뉴스   2023-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