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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따라 엄정하게 심사하겠습니다”

기사승인 2018.12.07  1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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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심사위원장에 이재수 목사, 총특재 위원장에 홍성국 목사 연임

   
▲ 총회심사위원회를 조직하고 있는 전명구 감독회장

감리회 33회 총회의 총회심사위원회가 7일 오후2시에 전명구 감독회장에 의해 조직을 마치고 위원장에 이재수 목사(서울연회 하얀교회), 서기 한국인 장로(삼남연회)를 선출했다.

이재수 위원장은 위원장에 선출되고서 “심사재판 위원의 경험이 있다. 당시 사건과 관련하여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을 때 나는 우리 아버지라도 잘못이 있으면 기소할거다 라고 했더니 다신 전화를 안하더라”라는 일화를 소개하고는 “감리회 법에 따라 엄정하게 심사하겠다”고 심사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총회심사위원은 이재수 목사(서울) 성중현 목사(서울남) 조완희 장로(중부) 안순모 장로(경기) 이상국 장로(중앙) 김진산 목사(동부) 임해식 장로(충북) 엄상신 목사(남부) 방두석 목사(충청) 한국인 장로(삼남) 등 10인이다.

총회심사위원회 조직
위원장 : 이재수 목사
서  기 : 한국인 장로
1반 : 이재수(반장) 안순모(서기) 김진산 방두석 임해식
2반 : 엄상신(반장) 조완희(서기) 성중현 이상국 한국인

총회심사위원회에 접수된 사건은 모두 5건으로서 일반범과로 인해 고소 고발된 사건을 다룬다. 총심위는 각 사건의 피고소고발인의 소속연회와 심사위원의 소속연회가 겹치지 않도록 고려하여 사건을 각 반에 배정했다. 이는 위원의 기피 및 제척을 피하기 위한 조치이다. 총회심사위원회에 접수된 사건은 아래 표와 같다.

 

사건번호

사건명

고발인

피고발인

배정

비고

총회2018
총심일07

고소장반려등

직무유기 범과

박찬명
김형원
신기식

윤보환

1반

32회에서 이월된 고소

총회2018
총심일08

15항(교회법 이전 사회법 고발) 위반

최영규

이성현
이철
김상인
김재식

2반

총실위 고발청원건

총회2018
총심일09

본부 감사위원의

직권남용

박성배
서명석
김성용
이승만
김규태
최재영
하재철

김광일
이주익
김규세
전용재
송윤면
이명국

2반

호남선교연회의 재판권 부정 관련 고소

총회2018
총심일10

유지재단 편입관련

직권남용

박찬명

박명홍

1반

고소

총회2018
총심일11

범과의종류 13항(간음) 위반

김미령
김순영
백삼현
신기식
이경덕
유영화
정봉순
최소영
황창진
홍보연

전준구

1반

미국 성추행
대전 부적절성관계
필리핀 강제추행 등
혐의 고발
 

 

이들 사건은 내일부터 날짜를 계산해 한 달 내(1월 7일까지)에 기소여부를 판단해야 하고 판단이 안 될 시 15일(1월 22일까지)을 연장할 수 있다. 단 전준구 감독관련 사건(총심11)은 1반에 배정된 사건이 많아 1반의 첫 모임인 오는 17일에 사건을 배정하여 심문기간(30일 +15일)을 기산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10일정도 시간을 벌 수 있어 보다 면밀한 심사가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총심1반의 판단이다.

1반 심사일정
1차 : 12. 17. 11:00 – 총심07, 총심10 사건 토론
2차 : 12. 27. 11:00 – 고소인 피고소인 심문
3차 : 1. 04. 11:00 - 고소인 피고소인 심문
4차 : 1. 11. 11:00 – 총심07 사건 선고
5차 :

2반 심사일정
1차 : 12. 13. 11:00 – 총심08, 총심09 사건 토론
2차 : 12. 18. 11:00 – 총심08, 총심09 사건 토론
3차 : 12. 26. 11:00 - 고소인 피고소인 심문
4차 : 12. 18. 11:00 - 고소인 피고소인 심문
5차 : 1. 07. 11:00 -

 

   
▲ 감리회 제33회총회 심사위원장에 선출된 이재수 목사

 

   
▲ 33회 총회와 함께 접수된 고소고발건은 7일 현재 모두 13건이다.

 

   
▲ 33회총특재위원장에 선출된 홍성국 목사. 홍위원장은 지난 32회총회에서 총특재위원장을 5개월 잔여임기로 채운바 있다.

 

총특재 위원장에 홍성국 목사 연임

같은날 오후4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도 조직이 됐다. 총특재는 연회별 추천 10인과 감독회장 지명 4인 등 14인으로 조직된다. 감독회장이 지명한 위원은 홍성국 목사, 이관희 변호사, 유철환 변호사, 전정필 변호사 등이고 연회별 위원은 이종철 장로(서울), 오양세 장로(서울남), 임병구 장로(중부), 박태순 장로(경기), 장석신 장로(중앙), 임점길 목사(동부), 백종준 목사(충북), 최승호 목사(남부), 지민태 목사(충청), 최진화 목사(삼남) 등 10인이다. 홍성국 목사는 지난 32회 총회에서 최재화 전 위원장의 은퇴로 공석이 된 특별재판위원장 직을 5개월 정도 맡았던 경험이 있다.

총특재를 조직하면서 감독회장이 위원장을 자벽해 달라는 백종준 위원의 동의와 재청이 있었으나 무기명 투표하자는 개의가 있어 전명구 감독회장이 위원장 선출 방법을 투표에 붙였다. 결과는 감독회장이 자벽하여 선출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결국 전명구 감독회장이 홍성국 목사를 위원장에 자벽하여 박수로 받았다. 서기에는 이종철 장로가 선임됐다.

홍성국 목사가 위원장에 선출되자 최진화, 최승호 위원이 문제를 제기했다. '32회 회기의 위원장이 왜 33회 회기의 위원장을 다시 맡았느냐' 하는 것과 '지난 번 총특재 판결이 정치적이며 잘못된 판결이 아니냐' 하는 불만을 토로한 것이다. 이에 홍성국 위원장은 지난 회기에 (잔여임기로) 5개월여 위원장을 맡았기에 임기의 문제는 없다고 본다는 취지로 답했고 총특재의 지난 판결에 대해서는 개인적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받아 넘겨 논쟁으로 번지진 않았다.

총특재에 접수된 사건은 엄상현 김민수 김영학 목사가 제32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이기복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총회2018 총특행04 중부 중앙 남부 감독선거무효등’ 1건이다.

소의 내용은 중부연회 박명홍 후보와 중앙연회 김종현 후보 감독당선 공포무효, 남부연회 김윤호 후보취소 무효, 남부연회 임제택 후보 감독당선 공포무효 등을 구하고 있다. 총특재는 오는 18일 오전11시에 심사를 위한 첫 모임을 갖기로 했다.

만일 총특심에 접수된 감독선거와 관련된 3개의 사건중 기소가 결정되는 사건이 있다면 해당사건 역시 총특재에서 다루게 된다.

이 외 감리회의 다른 판단기관인 총회재판위원회와 총회행정재판위원회, 장정유권해석위원회는 아직 조직 계획이 잡혀있지 않다. 이유는 법조인이 되어줄 변호사 선임이 어려운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번호

사건명

고발인

피고발인

배정

일정

총회2018
총특행04

중부 중앙 남부 감독선거무효등

엄상현
김민수
김영학

이기복

총특재

1차 12. 18. 11:00

 

 

총회심사위원회 조직

   
▲ 총회심사위원회
   
▲ 총심 1반
   
▲ 총심2반

 

 총회특별재판위원회 조직

   
▲ 감리회제33회 총회특별재판위원회를 조직하고 있는 전명구 감독회장
   
▲ 총특재 위원
   
▲ 제33회총회특별재판위원장에 선출된 홍성국 목사
   
 

 

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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