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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수 "신학대학원 통합(웨슬리대)추진에 대한 감신대 입장"

기사승인 2022.06.17  00:47:53

임진수 감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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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통합(웨슬리신학대학원) 추진에 따른 
동문들의 의견 수렴의 자리

감신대의 입장

 

임진수(기획연구처장)

   
 

135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 위에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기획처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얼마 전까지 대학원 교무처장의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현재 감리교단의 뜨거운 이슈는 감리교 산하 3개 대학교의 신학대학원 통합 내지는 법인 통합에 관한 것으로 저희 교수들은 6월 13일 ‘동문들의 의견 수렴의 자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교수 간담회를 통해서 정리된 입장을 가지고 학교를 대신하여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I. 감리교 산하 3개 대학 신학대학원에 대합 통합에 관한 논의 과정에 관하여

 

우선 아래에 제시해 드리는 내용은 동문들께서 알고 계시지만 그동안 진행되어온 대학원 통합 논의에 대한 과정들입니다.

 

1. 2021년 09년 2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차 장정개정위원회 신학대학원 통합 및 설립을 위한 시안 개정안”이 공시.

2. 위의 개정안을 일부 수정하여 2021년 10월 29-30일 제34회 총회입법회의에서 감리교 3개신학대학교 대학원 통합운영안(임시조치법)으로 통과(기독교대한감리회 홈페이지 교리와 장정 【2098】-【2105] 참조).

3. 새롭게 통과된 통합운영안(임시조치법)을 기초로 하여 2021년 12월 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주관하여 3개 대학 총장 3인, 이사장 3인 총 7인이 참석하여 임시조치법에 명시된 “3개 대학교 신학대학원 운영 통합안을 수용하기로 합의함”.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9 참조)

4. 2022년 1월 12일 통추위(통합신학대학원추진위원회) 구성 – 웨슬리신학대학원 교명 확정.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9 참조)

5. 2022년 5월 16일 통추위 3차 모임에서 “신대원을 통합하는 여러 안을 논의한 결과 두 대학교의 법인을 통합하는 안이 유력하게 거론됐다.”는 기사가 보도됨.

(http://m.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05news.com 참조).

==> 이 기사가 처음에는 “통합 합의”로 보도 되었다가 “통합논의는 추후 해가기로” 수정됨.

==> 위의 기사가 ‘감신대와 목원대가 하나로 통합된다’는 관심사가 동문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II. 임시조치법 이후 3개 대학의 통합운영안(통합대학원)에 관한 감신대의 입장

 

1. 학교는 2021년 10월 29-30일 제34회 총회입법회의에서 통과된 감리교 3개신학대학교 대학원 통합운영안(임시조치법)을 존중합니다.

2. 그러나 학교는 현재 진행되는 통추위에 3개 대학의 당사자인 총장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동문들께서 아시는 것처럼 통추위에 우리 학교의 총장이나 교수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추위에 현재 참여하는 위원들은 교단에서 정한 것으로 저희 학교는 통추위 논의의 핵심적인 주체로서 논의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을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동문들의 관심을 촉발한 2022년 5월 16일 통추위 3차 모임에서 “신대원을 통합하는 여러 안을 논의한 결과 두 대학교(감신대와 목원대)의 법인을 통합하는 안이 유력하게 거론됐다.”는 당당뉴스의 보도는 저희 학교 당국자들로서는(당국자들도) 처음 접한 내용입니다.

==> 논란이 되었던 ‘법인통합’ 임시조치법에서 밝히고 있는 내용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오히려 임시조치법의 정신을 위반하는 불법적인 내용입니다.

이 보도로 인하여 교수들은 야기된 혼란에 관해 정보를 공유하고자 5월 17일 임시교수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수회의 결과 교수들은 이런 논의가 보도된 것과 관련해 총장에게 유감을 전달하였고, 학교는 향후 이 문제를 법인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4. 위의 3번에서 말하는 두 대학교의 법인 통합이라는 문제는 향후 통추위에서 다루어 질 수 있는 문제이기는 하나, 이 논의가 진행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될 경우에 이 문제는 단지 감신대가 독자적으로 처리할 문제는 아닙니다.

5. 통합대학원을 포함하여 새로운 법인을 만들거나 대학들의 법인을 통합하는 문제는 그동안 한국의 복음화에 한 축을 담당해 왔던 135년의 감신대와 감리교단의 역사에 관한 문제로 다양한 논의와 연구와 검토가 필요합니다.

6. 그러므로 향후 진행되는 논의는 감신대를 사랑하는 동문들과 이사회와 학교 교수들과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성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가야 할 범 감신대 구성원들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7. 감리교신학대학교 동문 여러분! 동문들은 135년이라는 감신대의 유구한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체입니다. 그러므로 모교인 감신대가 처한 상황들을 새로운 감신대로 세워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기도와 격려로 감신대는 지금의 상황을 새로운 역사와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8. 동문 여러분이 지금까지 학교를 향한 사랑, 기도, 후원을 해주신 것처럼 지금 학교가 당면한 문제들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III. 통합대학원 이슈와 관련하여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내용들

 

A. 개요


1) 통합대학원 논의는 2018년 여름 감리교 산하 3개 대학이 제주도에서 퇴수회를 진행할 때 공론화 되었습니다. 당시 교단의 입장을 대변하던 최*근 목사님의 주장은 3개 대학이 너무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여 목회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통합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2) 그러나 작년 임시조치법이 통과된 이후부터는 3개 대학이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하여 통합대학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을 보면서 학교의 입장은 감리회의 통합대학원 논의가 얼마나 심사숙고하여 이루어지는 것인지 반문하게 됩니다.

3) 감신대는 1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감리교회와 사회봉사를 위한 목회자와 지도자를 양성한 감리교회의 역사입니다.

4) 그러나 통합대학원이 출범하게 되면 감신대는 더 이상 목회자 양성을 위한 학교로서의 기능과 존재의 이유를 상실하게 됩니다.

5) 위에서 제시한 교리와 장정에는 “3개 대학이 이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감리회에 제시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6) 그러나 지금까지 교단에서는 이것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기구를 3개 대학을 배제하고 진행하고 중입니다.

 

B. 위의 조치에 대한 감신대와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의 공감대

 

1) 감리교의 3개 대 교수들은 교단이 주도하는 통합신학대학의 출범이 감리교 역사의 단절과 학문의 다양성이 사라지는 감리교 사상의 퇴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3개 대학교가 각자의 위치에서 한국 교회의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서 기여한 사실과 역할에 관해서는 일체 함구하고 있습니다.

2) 아울러 목회학석사(M. Div.) 중심의 감리회의 단일한 통합대학원이 생겨나면 감신대의 위상도 타격을 받으며, 특히 목회학석사(M. Div.) 중심의 대학원 체제는 감신대의 학부 운명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이러한 결과는 결국 감리교 역사의 치명적인 결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3)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감신대와 더불어 다른 감리교의 대학들 역시 정원이 축소되어 향후) 감리교의 선교를 선도할 인재의 부족을 초래하게 됩니다.

C. 통합대학원에 대한 감신대의 문제제기


1) 감신대는 통합대학원이 졸속으로 처리될 경우 향후 감리회 감리교신학과 목회자 양성의 질 저하를 우려합니다.

2) 2021년 여름 감리회 산하 3개 대학 연합 퇴수회에서 이철 감독회장님은 통합대학원에 입장을 최*근 목사님을 통해 알려 주셨습니다. 그 내용은 통합대학원을 위한 논의에 3개 대학을 배제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임시조치법이 통과된 이후에도 감리교단의 이 입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통합대학원과 관련된 감리회의 이런 입장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3개 대학원 통합문제에는 3개 대학의 교수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공유해야 합니다.

3) 현재 감신대 이후정 총장님은 신학정책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단이 새로운 통합대학원을 논의하는 과정에 이후정 총장님조차도 논의에서 배제되는 것은 전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4) 지금 현재 한국의 교육환경에서 종합대학교의 대학원도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감리회의 통합대학원의 신설은 너무 무모한 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통합대학원 신설을 시도하는 것은 무모한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교육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학원을 새로 설립하는 것에 관하여 국가 정책의 입장에서 불허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5) 따라서 감리회가 추진하는 새로운 통합대학원 설립은 교육부의 허가도 받지 못하여 무허가 교단 신학대학원으로 전락 할 수 있어 감리교신학 교육의 파행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6) 만약에 감리회가 통합대학원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그것을 위한 예산, 교지, 교사, 교수진 확보 및 직원을 위한 채용계획을 투명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7) 그리고 통합대학원이 출범할 경우 통합대학원 설립 후유증으로 감리교의 3개 대학들이 직면하게 될 위기에 대해서 교단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제시해야 합니다. 감리회는 대학원의 무리한 통합으로 3개 대학의 관계자들이 어떤 어려움에 처할지 고려하여 책임적인 자세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8) 통합대학원의 출범이 교역자 수급문제를 조절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지금 우리사회의 구조조정처럼 감리회 목회자들의 목회정년을 70세에서 65세로 약 5년 정도 축소하는 문제라든지, 아니면 왜 현재의 젊은이들이 목회를 기피하거나 교회를 멀리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미 말씀 드린 것처럼 감리회의 단일한 통합대학원으로는 향후 감리회의 목회자 수급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9) 현재 감리회의 목사안수과정이 타교단에 비해서 길다는 것을 고려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게 목사안수 과정을 정비해야 합니다.

10) 그리고 교리와 장정에 명시되어 있는 목회자의 목회형태를 지금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도록 다양하게 개선해야 합니다.

 

D. 향후 통합대학원 추진에 대한 감신대의 입장

 

1) 위에서 제시한 교리와 장정이 말하는 교역자 수급문제는 교단과 3개 대학의 협의 하에 적절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2) 그러나 현재 감리회가 주도하는 통추위를 중심으로 하는 하나의 통합대학원으로는 향후 감리회에서 목회하는 목회자의 수급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급 학생들의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 진학률 저조는 통합대학원을 신설하는 것으로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현재의 감리회 3개 대학은 대학원의 정원을 교단의 수급조절정책에 부응하면서도 동시에 다양한 신학과정(예를 들어서 목회자 사모 신학과정과 교회의 만학도 신학과정)을 개발하여 대학원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4) 위의 3)의 내용은 학부나 대학원의 입학정원에 관한 문제를 3개 대학이 서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5) 감리회의 군목이나 원목, 교사, 선교사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일치를 꾀할 수 있습니다.

6) 임시조치법이 강조하는 3개 대학의 화합문제는 공동의 커리큘럼, 3개 대학 연합 학술제, 교수교류, 학점교환 같이 당양한 교류프로그램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7) 목사 안수과정이나 목회자 연수과정에 교단과 3개 대학 교수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서로 화합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행한다면 감리회는 더 나은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8) 통합대학원에 대한 논의와 관련하여 감신대의 입장은 현행 감리회의 감독선거제도 역시 세상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어느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는 민주적인 구조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 감리회는 통합신학대학원 추진할 때 3개 대학의 교수들을 논의에서 소외시켜서는 안됩니다. 현재 감신대 이사회 구성은 모든 연회 감독들이 파송이사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은 감신대가 감리교의 정책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통합대학원 문제에 관해서 감리교 3개 대학이 참여해야 합니다.

10) 감리회는 통합신학대학원에 대한 현재의 논의를 3개 대학에 분명하게 알리고, 3개 대의 입장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공개해야 합니다.

11) 감리회는(가) 지금과 같이 통합신학대학원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면 그것은(이는) 현행교육법에 크게 위배되며, 3개 대학의 명운을 위태롭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와 관련하여 이후 분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밀한 법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E. 법인통합의 이슈에 관하여

 

이미 언급했던 것처럼 대학원통합 논의가 진행되다가 갑자기 ‘법인통합’ 논의가 튀어나온 것은 감리교단의 지형변화에 큰 충격을 주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법인통합’ 이슈는 임시조치법이 말하는 3개 대학 대학원통합운영과는 관계가 없는 불법적인 논의입니다.

법인통합의 문제는 간단하게 몇 명의 정치적인 논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법인통합의 문제는 통합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의 진로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며, 학교에 몸담고 있는 각 단위의 구성원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년에 나오는 교육부의 학교 통폐합 매뉴얼은 수도권 대학 중심으로의 통폐합을 허용하지 않는 상황이며, 지방대를 중심으로 서울의 있는 대학과 통폐합하고 서울에 제2 캠퍼스를 운영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 문제는 감신대 중심으로 하여 통폐합을 시도한다 하여도 교육부를 넘어서 국토부의 허가까지 받아야 하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법인통합이라는 문제는 감신대가 지켜왔던 135년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 시공간의 정체성 모두를 없애버리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을 축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폐합이라는 논의를 할 경우 신학 공부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던 학생들, 특히 목회자의 길을 가지 않지만 감신대를 통해서 더 큰 비전을 품었던 학생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IV. 나가는 말

 

1.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합니다. 저희 감신대는 이렇게 중차대한 문제가 될 수 있는 대학원 통합이나 법인통합 같은 문제를 학교가 독단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면 이 문제의 당사자들이 되는 교수들을 통추위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우리 대학은 감리회와 통추위가 감신대의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을 논의에서 배제한 것에 관해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2.저희 감신대는 통합대학원 임시조치법이 통과된 것을 감리교 3개 신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임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임시조치법을 통과시킨 사람들보다 3개 대학을 사랑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더욱더 투명하게 공론화 되어야 하고 건설적인 대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3. 이 문제를 졸속으로 처리할 경우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역사 앞에서 큰 죄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4. 저희 학교는 동문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이 135년의 감신대 역사를 이어왔다고 믿으며 지금의 문제 관해서 건설적인 제안을 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문 여러분이 계속해서 학교를 향한 애정과 기도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임진수 감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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