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연회 부평서지방, 2024전도컨퍼런스 열고 다양한 전도방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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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부평서지방(감리사 고영도 목사)이 23일 선린교회 비전센터에서 선교부 주관으로 <2024 웨슬리 전도 컨퍼런스>를 개최해 지방의 10개 교회가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전도의 모델을 소개하며 전도열정을 되새겼다.
부평서지방 고영도감리사는 전도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의 성장이 멈춘 이유를 ‘△한국교회의 영적 타락 △교회를 향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로의 사회구조 변화 △한국사회의 변동 심화’로 진단하고 “이 모든 장애물 앞에 두 손 들고 그냥 물러설 것인가? 그럴 수는 없다”며 복음전파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의 책임이 교회에 있음을 강조했다.
선교부 총무인 신광섭 목사도 “전도컨퍼런스를 통해서 우리 지방 모든 교회들이 영혼을 구 원하는데 교회 존재의 목적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인처럼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고, 운동선수처럼 규칙을 지키며 농부처럼 소출을 바라보고 전도하자”고 독려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조재진 목사의 주강의 “전도와 양육의 이중구조”를 필두로 박기백 목사(산곡교회), 안중회 목사(보화교회), 유창효 목사(임마누엘교회), 윤요한 목사(샘터교회), 박성민 목사(하늘만나교회), 신광섭 목사(충헌교회), 박광민 목사(서현교회), 이종철 목사(십정교회), 신민혁 목사(드림교회), 최준수 목사(사랑교회)가 차례로 자신의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도방법을 소개했고 오종현 장로(온누리교회)가 희망전도대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순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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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부평서지방 고영도 감리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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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선교부 총무 신광섭 목사 | ||
전도와 양육의 이중 구조
먼저 주강사로 나선 조재진 목사(산곡교회)가 ‘전도와 양육의 이중 구조’를 제목으로 존 웨슬리의 전도 방법에 근거해 산곡교회가 펼치고 있는 전도방법을 소개했다.
전도와 양육의 이중 구조조목사는 웨슬리의 전도방법은 ‘전도와 양육’이라는 이중구조였음을 소개하며 “새 가족이 교회에 왔을떄 환대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양육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형성’이어서 관계형성이 잘 되면 새신자의 70%정도는 정착하는 반면 이탈하는 사람의 87%가 관계형성이 원만하지 못한 경우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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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강의 / 조재진 목사(산곡교회) “전도와 양육의 이중구조” | ||
조목사는 새가족이 교회에 낯설지 않게 하기 위해 검은 가운을 벗고 설교하는가 하면 교회내 모든 시스템과 예배순서를 단순하게 했다고 했다. 수평이동한 새가족들도 교단이 다른 경우 감리교회의 생소한 언어들(속회, 구역회 등)로 혼란을 격지 않도록 용어를 바꾸고, 기존 성도들의 텃세가 없도록 인사를 잘 하게 하고 소중히 여김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고 했다. 새가족 중에 세상에서 문제없는 사람이 없고, 수평이동한 교인 역시 그 교회 생활이 평안해서가 아니므로 이들에 대한 관심이 우선되어야 하고 정착할 때 까지 관심을 가지고 양육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사는 산곡교회의 새 가족 양육 시스템은 △평신도가 일대일로 새가족을 돕는 양육 △구원에 초점을 둔 양육교재 △새가족위원회 라는 특징이 있다고 소개했다. 새가족 양육을 평신도가 맡는 것이 중요한데 9주간의 양육을 끝내면 그때서야 교회에 ‘등록’을 하게 하여 교회의 지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양육을 완료하면 새가족을 온 교우들 앞에서 축하해 주고 담당 부목사가 교회의 사역과 비전을 설명하고 사역으로 초청한다.
양육자는 양육보고서를 쓰고 새가족은 간증문과 서약서를 쓰게 하는데 서약서를 쓰지 않으면 9주 양육을 마쳤더라도 등록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신천지가 걸러진다고 한다. 신천지는 절대 서약서를 쓰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양육과정에서 △절대로 사업상이나 돈 관계를 맺지 말 것 △자기 사람을 만들지 말고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할 것 △새 가족과 나눈 것들(죄의고백이나 약점 등)에 대해 절대 비밀을 지킬 것 △양육을 일주일에 한 번 꼭 실행할 것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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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산곡교회 부목사인 박기백 목사가 50여 명의 산곡교회전도본부를 중심으로 실시하는 △1.1.1. 전도(1주일에 하루 1시간 전도운동/새벽전도, 주일전도, 마당전도, 사모전도) △화요지역전도 △문서전도 등의 산교교회가 사역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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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곡교회전도본부 / 박기백 목사(산곡교회) | ||
주강의 후 9명의 지방 목회자들이 7분간 자신의 교회의 전도방법을 짧게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들의 강의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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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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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전도 / 안종희 목사(보화교회) | ||
생수전도 / 안종희 목사(보화교회)
"생수는 거부감이 없는 물품이어서 대상자에게 접근을 쉽게 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생수전도는 혼자서도 할 수 있으며 방법이 어렵지 않아 지속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단점도 있어서 거절, 효과확인 어려움, 준비의 번거로움, 짧은 시간, 더위, 추위 등을 들었다. 향후에는 공원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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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킹+커피 전도 / 유창효 목사(임마누엘 교회) | ||
버스킹+커피 전도 / 유창효 목사(임마누엘 교회)
"드립커피 전도는 인사를 받으며 할 수 있는 전도 방법이다. 달력, 마스크, 부활란, 마이쥬, 포켓몬빵, 물티슈, 잡곡, 바이올린교실, 꽃꽂이교실 등 많이 해 봤지만 드립커피 전도가 효과가 가장 좋았다.
드립커피를 내리는 동안 대화가 가능하다. 그러면 묻지 않은 말까지도 꺼내 놓는다. 훌륭한 접촉점이다. 좋은 물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기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인간사는 결국 기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가가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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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임없이 되는 전도 / 윤요한 목사(샘터교회) | ||
끊임없이 되는 전도 / 윤요한 목사(샘터교회)
"비대면 전도방법으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다음세대를 잡기위한 타겟전도다. 사람들이 원하는 키워드 그리고 원하는 얘기들이 우리 교회와 연관되게 교회블로그나 홈페이지에 헤시태그를 달아 우리교회나 설교, 프로그램, 활동 등이 검색되게 하는 방법이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그냥 홍보를 하는거다. 판교역 별다방 카페를 알릴 때 온라인에서 300만명에게 노출 시키면 3천명이 유입되고 그중에 2천명이 구매를 하며 1800명이 재구입을 한다고 한다. 이 방식이다. 교회블로그에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헤시태그로 달아놓으면 검색한 사람의 화면에 우리 교회가 노출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어떤 키워드로 사람들에게 클릭되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교회를 카카오톡 채널 추가토록 유도하는 방법도 있다. 카카오톡으로 교회가 등록되는 순간 우리 교회의 모든 정보가 이 사람에게 매번 전송이 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그들이 끊임없이 우리 교회를 친숙하고 자주 보고 싶은 교회로 익숙하게 만드는 거다. 이렇게 21명 전도했다. 19명이 정착했고 11명이 십일조를 하는 성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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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트 전도 / 박성민 목사(하늘만나교회) | ||
토스트 전도 / 박성민 목사(하늘만나교회)
"토스트 전도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전도 방법이다. 전도하는 이들이 망설이고 어려움을 느끼는 전도가 아니라 기쁘게 봉사하는 전도다. 푸드트럭 대신 구르마 모양의 토스트 조리대를 두 대 제작해 하나는 빵 굽고 하나는 토스트안에 들어가는 계란야채전 부치는 용도로 사용한다. 작년 1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3시 시장기를 느끼는 시간에 토스트 200개를 만들어 교회 앞에서 실시한다. 한 시간정도면 동이 난다. 토스트 단가는 개당 750원, 1회당 15만원이 든다.
토스트 봉사의 이점은 △교회와 세상의 담이 허물어졌다 △동네 사람을 많이 만난다 △토스트를 받은 사람이 교회에 대한 좋은 소문을 많이 낸다 △교회 이미지가 좋아졌다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토스트전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전도 방법이다. 이 전도를 하면서 교회에 나오라는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기로 했다. 토스트를 받지 않은 사람이 홈페이지 보고 감동해 찾아오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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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게임과 솜사탕 전도 / 신광섭 목사(충헌교회) | ||
보드게임과 솜사탕 전도 / 신광섭 목사(충헌교회)
"보드게임(몰키)은 필란드 국민 게임으로 볼링과 비슷한 게임이다. 몰키와 같은 보드게임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유도한다.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간식이나 선물을 준비하면 더 효과적이다. 호응도를 보아가며 ‘카톡 채널’을 안내한다. 카톡 채널은 플러스채널로서 교회애 대한 소개 및 예배 안내, 행사 등을 전도대상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데 활용한다.
솜사탕 전도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에게도 관심을 끌기에 좋은 도구이다. 40만원대의 독일산 솜사탕 기계를 직구로 구입해 포도, 딸기, 메론, 오렌지 등 여러 맛을 내는 설탕을 이용해 만든다.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복음을 전하는 훌륭한 접촉점이 된다.
이상이 교회에 오게 하는 미끼라면 목장모임을 활용한 전도는 관계를 맺게 해 정착하게 하는 전도방법이다. 일상적인 교류와 친밀한 관계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나눈다. 다만 이것을 잘하려면 △매일묵상 △설교말씀 실천 △전도대상자찾기(5명의 전도대상자) 등 경건의 삶 세가지 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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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교회 전도이야기 / 박광민 목사(서현교회) | ||
서현교회 전도이야기 / 박광민 목사(서현교회)
"개척 13년 째다. 코로나 이전에 상가건물 3층을 교회와 도서관으로 함께 사용하며 매일 5시간씩 전도했다. 그 해 두 명이 전도됐다. 코로나 당시는 도서관을 운영하며 버티다가 코로나 이후 다시 전도에 힘을 써 매일 6시간 씩 전도에 올인했다. 교회앞에 부스를 차리고 전도에 힘쓰다 보니 2023년에 아동과 성인 포함 8명이 전도됐다. 올해는 2명이 전도됐다.
서현교회의 전도 동력은 매일 교회앞에서 자리를 지키는 것, 가급적 여럿이 함께 전도, 해오름작은도서관을 통한 관계전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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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로 들어가는 교회 / 이종철 목사(새십정교회) | ||
마을로 들어가는 교회 / 이종철 목사(새십정교회)
"전도는 사명이며 복음의 씨앗이고 사명인데 현실은 20~30%만 참여할 뿐이고 대다수는 부담을 갖거나 참여하지 않는다. 왜? 만남이 어렵고 부담되고 초청해도 교회로 오지 않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남이 쉽고 행복하고 교회로 이끌 수 있는 방안으로 마을로 들어가는 교회,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교회를 생각했다. 어떻게 마을로 들어갈 것인가.
우리 마을의 주민들은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무엇을 필요로 할까를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 십정동에는 낙후된 생활환경으로 인해 문화활동의 필요성이 있었고 인천시와 부평구가 추구하는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요구하고 있어 친환경 마을공동체를 설립했다.
운영방법으로 △마을주민 3명 이상이 모여 만든다 △주중에 교회를 개방한다 △‘보여주기’, ‘하는 척’으로는 주민과 관계형성이 안된다. 진심이어야 한다 △모여서 만들고 체험하며 나눔을 가진다 △성도들이 먼저 행복해야 관계형성이 쉬워진다. 그래야 교회의 소문도 좋아진다.
주의해야할 것도 있다. △절대 욕심으로 하면 안된다. 섬김과 사랑의 본을 끊임없이 보여줘야 한다. △관계형성은 금방 이루어지지 않는다. 교회가 마을에 평생 있듯이 시간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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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사업을 통해 아이들 만나기 – 신민혁 목사(드림교회) | ||
공모사업을 통해 아이들 만나기 – 신민혁 목사(드림교회)
"마을공동체만들기,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부평마을학교, 여성친화도시 조성, 도시재생, 부평구문화재단 등 공공기관이 펼치는 공모사업이나 지원사업중에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사업에 입찰해 공모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나서 사업을 진행하며 전도하는 방법이다. 1~3월에 공모사업을 모집하므로 이때 공모에 응해 사업자로 선정되면 11월까지 8~10개월간 공모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공모사업이 진행되면 대상자들을 최소한 1주에 1번 만나게 된다. 이들을 교회에정착 시킬 수 있도록 분위기와 연락망을 유지한다. 굳이 종교색을 보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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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모종 전도 – 취순주 목사(사랑교회) | ||
꽃모종 전도 – 취순주 목사(사랑교회)
"꽃을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으로 전도지와 함께 꽃모종을 나눠주는 전도방법으로 전도지가 거리에 버려지지 않고 가정에 까지 들어가며 이웃들에게 교회를 빨리 알리며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전도법이다.
메리골드, 봉숭아, 바릴, 맨드라미, 메리골드, 백일홍, 천일홍, 일일초, 꽃양귀비, 다욱식물 등을 직접 파종하여 싹을 틔우고 꽃을 키워내 꽃모종과 전도지, 물티슈 등을 동네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주었다. 올해로 9년차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모종은 종이컵을 사용한다. 겨울에는 꽃모종 전도가 불가능해 달력, 커피, 팝콘 등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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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전도대 –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
희망전도대 –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희망전도대는 2009년, 하나님의 복음 사역이라는 사명감으로 창립된 비전교회의 목회자님들과 성도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창단하였다. 당시 남선교회를 주축으로, 대장 윤옥상 장로, 총무 오종현 장로를 포함, 70여 명의 대원으로 희망전도대를 시작했다. ‘자기 교회에서도 전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른 교회를 위한 전도 행사에 참여를 하겠느냐’, ‘고작 몇 개월 돕는다고 비전교회가 성장하고 자립까지 이뤄지겠느냐’고 현실적인 말씀들을 해주었지만 토요일과 주일에 번갈아 가며 대상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고 16년 동안 매주 2개 1조로 상반기 6회, 하반기 6회 매주 토요일 활동하고 있다. 이제 대상이 되었던 비전교회들이 자리 잡아가는 것을 본다. 대상이었던 비전교회 중 도약교회로 성장한 교회도 두 곳이나 된다. 우리는 아직도 희망한다. 지방 내의 더 많은 교회가 함께 해 주었으면 한다. 이 일에 더 많은 목회자분들과 평신도분들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관심 갖고 사랑하고 애틋해하며 독려하여 기도로 더 많은 교회를, 공동체를 세워 내기를 희망해 본다."
강의를 마친 뒤에는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전도방법을 부스별로 나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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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무리 기도 / 권구현 목사(선린교회) | ||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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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게임 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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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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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모종 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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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