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선진14개국, 코로나 펜더믹의 신앙에 영향은?

기사승인 2021.03.05  16:51:36

노종해 rochai@hanmail.net

공유
default_news_ad1

선진14개국, 코로나 펜더믹의 신앙에 영향은?

-퓨(Pew) 리서치: 조사보고서(2021.1.27.)를 중심으로-

 

노 종 해(CM리서치)

 

   
▲ 사진출처:퓨리서치 보고서(2021.1.27.)

    오늘날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Covid-19 Pandemic)으로 생활의 변화와 고통을 격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이동제한, 집합금지, 격리 등으로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앎고 있다. 외롭고 쓸쓸하며 무기력함에 젖어서 괴로운 상념과 불안, 우울한 감정으로 울컥 분을 폭발키도 하며, 소화도 안 되고 잠도 설치며, 아무것도 하기 싫은 짜증나는 삶으로 고통을 격고 있다.

    더욱이 모임금지로 교회집회도 폐쇄되고 비대면 예배, 영상, 유투브 등으로 교회가 닫히고 신도들의 모임과 교제 등도 제한되어 신앙생활에 활기를 잃고 교회활동이 축소 약화 되며 운영 자체에 어려운 현실을 실감하고 있다.

    코로나 펜더믹 상황은 한국 기독교에 치명타가 되어, 방역과 정책에서 언론들에 의해 집중 표적이 되었고 불신과 배척, 증오심이 깊어만 가고 있다. 기독교의 성찰과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추구하지만 출구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때 “퓨 리서치 센타”(Pew Research Center)에서 코로나 펜더믹 하에서 종교 신앙생활은 어떠한가?, 선진국 14개국을 표본 연구조사 보고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퓨리서치센타는 미국의 전문 정책 연구조사기관으로, 선진국 14개국을 선정하여 조사 연구하였다. 즉 한국,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태리, 카나다, 오스트라리아, 벨지움, 스웨던, 덴마크, 너델란드 등 14개국이다.(이하, 참조-Pew Research Center Report:"More Americans Than People in Other Advanced Economies Say COVID-19 Has Strengthened Religious Faith", 27 Jan, 2021)

    조사기간은 2020년6월10일부터 8월3일까지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성행하고 사망자들이 속출하던 때이다. 이러한 때 선진  14개국의 교회와 사회, 교인 개개인들의 신앙 형편을 어떠하였을까? 퓨리서치의 종사연구 보고서의 결론은 신앙에 변동은 없고, 오히려 더욱 신앙이 깊어지고, 자족, 가족 간의 유대가 더 공고해지고 깊어졌으며, 젊은이들의 신앙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교인들은 선진국들과 같이 코로나펜더믹에도 신앙생활과 인식에 변동이 없고 더 신앙이 심층적으로 강해졌으나, 사회는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약화 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는 방역당국과 언론들의 비난과 경계의 표적으로 부각시켜 비호감, 증오감이 형성 된 것으로 보인다.

    퓨리서치의 연구조사 보고서의 도표들은 다음과 같다.(도표 자료출처:퓨리서치 보고서, 2021.1.27.)

    첫째 펜더믹 중에도 종교 신앙은 변함없고, 오히려 더욱 강해져, 코로나 펜더믹에도 신앙을 약화시키지 않았고, 더 강해진 순서를 보이고 있다.(참조:표1)

 

   
▲ 이하, 자료출처: 퓨리서치 보고서(2021.1.27.)

    미국은 28%, 스페인 16%, 스페인 16%, 카나다 13%, 한국 등 오스트랄리아, 영구, 프랑스 10% 순이며, 일본은 5%, 스웨덴 3%, 덴타크 2% 순이다. 미국 28%, 한국 11% 등으로 종교신앙에 대한 인식도 증가되었음을 보이고 있다.

    특히 펜데믹의 재앙과 사망 등을 격으면서도 신앙에 변동이 없으며, 그럼에도 신앙심은 상승(Uptick) 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미국인 68% 등 변동 없음도 47%에 이른다고 지적하고 있다.

    둘째, 조사기간은 지난해 6-8월로 코로나 감염확산으로 고통이 극심하던 기간에도 신앙은 증진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이동제한, 교회폐쇄 등 모임제한, 격리와 사망자 속출 등 신앙생활이 극도로 제한 받던 시기에도 종교 신앙의 영향력이 감소 도지 않고 증진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참조:표2)

 

   
▲ 표2

    교회에 모일 수도 없고 비대면 예배 등으로 대체 되던 때에도 신앙인들의 신앙심은 변동이 없었고 더 강열해졌음을 보여 주고 있다. 종교가 저들의 삶에서 중요함을 보여준다.

    신앙이 더 강해지고 변동 없음과 약해졌음이 미비함의 비율도 밝혀 주고 있다. 스페인42%, 63%), 이태리(41%, 56%) 등의 순으로 한국은 18%, 72%이며, 약해진 율이 10%로 최저임을 지적하고 있다.

    셋째, 펜더믹 중에 더 신앙이 강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선진국 대다수인들은 신앙에 변동이 없고 더 강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표3)

 

   
▲ 표3

    미국(28%), 스페인(16%), 이태리(15%), 카나다(13%) 순이고, 프랑스, 호주, 영국, 한국 등은 10%로 중건치이고, 일본(5%), 스웨덴(3%), 덴마크(2%) 순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 선진국 14개국 대열에서 신앙이 더 강해진 율이 10%임을 보여주고 있다.

    넷째, 종교 활동에서 대면 활동이 제한 취소되어 비대면으로 전환 되었지만 신앙이 약해짐은 거의 없고 이전보다 더 강해 졌으나, 한국의 경우에는 믿음이 약해졌다고 답했음을 지적하고 있다.(9%)

    신앙에 대한 펜더믹의 영향으로 더 강해졌음도 보여준다. 스페인(49%), 이태리(44%) 순으로, 한국은 중간 이하의 30%이며, 일본은 최저의 13%이었다.(참조:표4)

 

   
▲ 표4

    다셋째, 저소득 층에서도 펜더믹 중에서 믿음이 강해졌다고 한다. 어느 국가나 소득수준 격차가 큰 스페인과 미국에서 중간 이하 사람들 12%가 믿음이 강해졌다고 지적하고 있다.(참조:표5)

 

   
▲ 표5

    한국과 일본은 소득 격차에서 신앙이 강해진 비율이 최저 율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미국 등 기독교인구가 대다수인 지역과 소수인 지역에서의 차이라 지적하며, 이태리와 한국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신앙이 강화 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여섯째, 펜데믹으러 더 종교적이 될 국가는 어디인가를 밝혀주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종교 신앙에 변함이 없을 국가는, 미국, 이태리, 스페인, 네델란드, 카나다, 스웨덴 순으로, 한국은 11번째이며, 독일은 13번째, 일본은 최하의 14번째이다.(참조:표6)

 

   
▲ 표6

    선진국 14개 국 조사분석에서 종교 신앙은 펜더믹으로 변함이 없을 것이며, 이전과 같아지겠으나, 약해질 확률 국으로는 일본(14위), 독일(13위), 덴마크(12위), 한국(11위)로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펜더믹은 가족관계를 더욱 강화시켜 주었다.(참조:표7) 펜더믹의 위기에서 극복 대체하는 방법은 교회, 종교가 아니라, 가족관계 임을 지적하고 있다.(참조:표7)

 

   
▲ 표7

    가족관계의 지원이 최후의 보루임을 강조하였다. 조사대상국들에서 가정과 교회, 학교와 직장 등이 폐쇄 되고 이동제한 등으로 집에 갇혀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가족관계가 더욱 공공해 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펜더믹에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가족관계, 가족 공동체에서 가족유대가 강화 되었고, 18-20세 젊은이들이 종교 신앙이 증진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한국, 일본에서는 가족관계가 깊어졌다는 율이 낮다고 지적하며 마치고 있는 점은 고민케 하고 있다.

    이상은 국외의 퓨리서치에서 조사분석 연구한 보고서로 얼마나 한국 상화에 일치할까 우려됩이 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펜더믹) 현실에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복 있는지 가름할 수 있다.

    한국 사회는 방역에서 교회가 표적으로 부상하였고, 당국과 언론 등에서 비판, 증오를 일으켜, 기독교의 위기를 체감하고 있다. 각 교단과 교회 내에서도 이러한 비판에 대책이 없으며 사과로 돌출구와 희망을 못 찾고 있다. 위기 대체 목소리만 허공을 울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때 퓨리서치의 분석보고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생각하도록 여기고 있을까?

    한국 기독교는 움츠러들지 말고 신앙과 신앙인의 삶에 변동이 없고, 오히려 강화되었음을 인지하고, 가족관계를 중심으로 교회생활을 지도하여, 코로나 블루(Corona Blue)에 빠져 있는 개개인들과 이웃, 지역 간의 관계에서 돌봄과 섬김으로 극복해 나가야할 것이다. 비대면 예배 등 영상뿐만 아니라, 장르를 넓혀 소통과 교류, 관계회복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교회의 사명에 힘을 내고 흔들림 없이 믿음위에 굳게서서 나아가야할 것이다.(rch)

   
▲ 서울 정동제일교회 정문 앞 현수막-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모든 예배와 모임을 온라인으로

 

노종해 rochai@hanmail.net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