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는 격려하고 세우며 하나 되게 하는 일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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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석 감독회장이 시무 첫날 본부 임직원들과 희망광장 계단에서 시무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제30대 김정석 감독회장의 직무를 시작하는 시무예배가 11월 4일 오전 9시 광화문의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있었다. 감독회장 시무예배에 본부 각 국, 원의 전 임직원들과 본부에 사무실을 둔 기관들, 그리고 광림교회 장로들을 비롯해 일부 평신도들이 참석했다.
본부 선교국 총무직무대리 홍성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시무예배는 교육국 총무직무대리 김용환 목사의 기도, 사회평신도국 총무직무대리 선철규 장로의 성경봉독, 여직원들로 구성된 본부 중창단의 특별 찬양 후 김정석 감독회장이 ‘예수 안에 있는 강한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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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 김정석 감독회장 | ||
감독회장은 설교에서 “왜 하나님이 저를 이곳에 오게 하셨는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실 것”이라면서도 “본부가 해야 할 일은 다름아니라 스스로 영적으로 강한 인생이 되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나되어 연약한 자를 일으켜 세우고 격려하며 이 땅에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일에 더불어 힘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희망, 도약, 동행’을 표어로 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를 이뤄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설교후 본부 행정기획실의 한 여직원이 환영의 의미로 감독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고 감독회장은 함영석 목사에게 본부 행정기획실장 서리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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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기획실장 서리 임명장 수여 | ||
시무예배 참석자들은 감독회장의 축도 후 본부 건물 외부로 자리를 옮겨 희망광장 계단에서 감독회장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감독회장의 업무시작을 기념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시무예배 후 감독회장실에서 감리회 출입기자들과 예정에 없던 간담회를 가졌으며 본부의 전 임직원들에게 오찬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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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대 김정석감독회장 시무예배의 사회 / 홍석민 선교국 총무직무대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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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 / 김용환 교육국 총무직무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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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봉독 / 선철규 사회평신도국 총무직무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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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찬송 / 본부중창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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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 김정석 감독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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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 김정석 감독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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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 김정석 감독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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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 김정석 감독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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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 김정석 감독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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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다발 증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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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다발 증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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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기획실장 서리 임명장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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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 김정석 감독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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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신도들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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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신도들과 본부 임직원 일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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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부 임직원 일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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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영석 실장 서리의 집무실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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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리회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진 김정석 감독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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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리회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진 김정석 감독회장 | ||
심자득 webmaster@dangdang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