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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몬트 신학교 한국 동문회 (회장 최신성 목사) 신년하례회가 2025년 1월 13일 꽃재교회(김성복 감독 시무)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하례회는 1부 예배 2부 동문 소개 그리고 식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박동식 총무(서초중앙교회)의 사회로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신성 회장의 인사말과 김범식 목사(서울여대교회)의 기도와 전용재 감독회장(30대 총회)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설교 후에는 이번 총회에서 감독으로 당선된 서울연회 김성복 감독과 동부연회 우광성 감독에게 모든 동문의 마음을 담은 축하패를 전달하였다. 축하패 전달 후에는 전임 회장이었던 곽주환 목사(베다니 교회)의 축사와 최현규 감독(목동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장소를 꾳재교회 식당으로 옮겨 모든 동문들이 나와 본인이 공부한 과정(철학박사. 목회학 박사 과정)과 현재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동문들의 사역 소개 후에는 꽃재교회 여선교회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에는 꽃재교회와 동문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다음 모임을 기대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클레어몬트 신학교 한국 동문들은 한국 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감리교회에서 전용재 감독회장을 비롯 8명의 감독(권오서, 권영화, 김성복, 남문희, 박장규, 우광성, 채성기, 최현규 감독)을 배출했으며 정태기, 왕대일, 여성훈, 유태엽, 권진숙, 소기천, 양성진, 오현선, 정푸름 등 감리교와 장로교 등 각 교단의 명문신학교에서 수십 명의 교수들이 신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베다니 교회(곽주환 목사), 은평감리교회(김동현 목사), 목양교회(김완중 목사), 천성교회(한동수 목사), 한사랑교회(황성수 목사), 임마누엘교회(김정국 목사), 용두동교회(박상원 목사), 인천중앙교회(강호근 목사)등에서 동문 목사들이 열심히 사역하고 있다.
또한 2025년도 클레어몬트 한국 동문회는 1월 10일 목회학 박사 집중코스 중에 있는 학생들을 방문하여 격려하였고, 이번 신년 하례회를 이어 5월에는 원로 동문 초청행사, 8월 말에는 동문 야유회, 12월에는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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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박동식 총무(서초중앙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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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 김범식 목사(서울여대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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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전용재 목사(30대 총회 감독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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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 감독 당선 축하패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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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최신성 동문회장(계산중앙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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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 최현규 전 감독(목동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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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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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복 감독 식사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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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소 및 식사제공 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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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하례회 식사 | ||
전충성 ttemkey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