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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토) 오후 5시 천안대성교회(담임 이경수 목사)에서 마커스 워십"을 초청하여 찬양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천안뿐만이 아닌 아산, 당진 등 주변에서 많이들 이 집회로 발걸음을 옮겼고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1,0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여 천안대성교회 본당뿐만 아니라 위층 자리까지 가득 채우게 되었고, 소진영 간사의 찬양인도로 함께 하나가 되어 뜨겁게 찬양하고, 부르짖으며 은혜가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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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가운데 소망을 노래하라(시 18: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경수 목사(천안대성교회 담임)는 "절망의 상황 가운데 계속해서 소망을 노래하며 모든 상황을 해결해 주시는 유일한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노래한 다윗처럼 자신의 삶과 가정 가운데에서도 소망을 노래하며 주님께 부르짖으면 소망이 생긴다."라며 메시지를 전하였고, 그 말씀을 토대로 함께 부르짖으며 절망 가운데에서도 소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기를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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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마치며 이경수 목사(천안대성교회 담임)는 앞으로도 천안대성교회에서는 수많은 젊은이들과 청장년 세대들을 위해 이와 같은 찬양집회의 장을 열어줄 것이라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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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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